Ka so JK [1219869]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9-13 15:19:38
조회수 2,593

검정고시 수능 응시자 2만명으로 알 수 있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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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는 결코 범죄가 아니고 

자퇴생은 교육부 의중대로 '사회부적응 폐기대상'도 아니에요

수능 응시자중 4%에 가까운 집단 구성원이 죄다 비정상이란 가정을 함부로 정책에 쓰는게 말이나 되는 짓거리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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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도 수능 응시자 중 2만명이나 되고 앞으로는 더더욱 폭증할 죄없는 검정고시 출신자 전부한테 

3년 후부터 수능 범위 축소, 내신 이수 반영 핑계로 전과자에게도 안하는 대량 감점, 내신 0점 처리 난사해서 인서울 이상 입학 막아버리고 최종적으로 사회에서 영구 도태시킨다....라...


현대판 추노, 신분제나 다름없는 반인권적 폭거까지 저지르면서 이후 학생들이 자퇴 못하게 협박해야 한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에서 나오는건지?



공교육 권위 회복에만 눈이 돌아가 기초 사리분별마저 못하는 

교육부 관료집단과 정치인들의 양심 꼬라지


참 볼수록 대단하면 갳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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