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46996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만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인가?
칸드가 동의할 선지인데 칸트는 동물에게 간접의무가 있다고 봤는데 왜 맞는 건지 궁금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모름
-
진짜 ㄹㅇ 좋음 꼭 푸셈
-
2등급 상위부턴 다 느끼는 감각인가 9모때 영어감각 퇴화돼서 일일이 한국어로...
-
수학 선택과목 공대생각중 확통 기하 기하 심화수학 과학은 물세지 화 지 물세지 화...
-
이거 내면 계산미스 늘지 않을까 싶어요. 2의 정수제곱을 잘못 곱할 수 있으니...
-
평가원 2등급 따린데 3점에서 막히니까 ㄹㅇ 속에서 천불나네 개빡쳐서 채점만 하고 부거 먹으러 왔다
-
아수라 할 건데 간쓸개 파이널까지 끼는 건 무리일까
-
평가좀
-
어렵네
-
쓰레기 잘치우고 허용된곳이면 당연히 된다고 생각함 바다가 인간소유도 아니고 자연인데...
-
YY 2
https://m.dcinside.com/board/triplescosmos/4094...
-
당연함
-
자꾸 한두 개씩 털리는데 진짜 뭔 짓을 해도 만점이 안나오네... 개념에 기출에...
-
3번째 입시고 여태 생윤 47점 밑으론 잘 안떨어짐 그동안 국수 집중하느라 생윤...
어디 문제예요??
동물은 "주체로서" 도덕적 의무를 가질 수 없지만 칸트는 인간이 "주체로써" "객체인" 동물에 대한 간접적 의무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도덕적 의무를 가지는 것은 인간밖에 없습니다. 주체와 객체를 혼동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도덕적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만이 도덕적 의무의 대상인가? -> 틀렸습니다. 도덕적 의무'의' 대상이 아니라 도덕적 의무를 '가지는 대상' 입니다. 도덕적 의무를 가지는 것은 주체가 되는 것이고 도덕적 의무의 대상이 되는 것은 객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해 되시나용?
도덕적 의무=직접적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