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4262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요동물원] 표범 얼굴에 가시 꽂은 산미치광이 “죽을 때까지 아파보거라!!!” 2
전광석화 역습으로 표범 가시범벅 만드는 장면 포착 설치류의...
-
물2 화2는 과학고, 영재고 애들이 하던데 생2 지2는 누가 하나요
-
수학 확통 원점수 69 백분위 몇뜰까요? 아 그리고 한국지리도 원점수 35 백분위 몇일까요?
-
쎈 미적분 쓰읍 3
어려워여요ㅜ어어우우ㅜㅜㅠ 누가 도와줬음 좊겟음
-
응 아닌게 맞아
-
닥 기하야? 23수능 확통 88 출신
-
"아니요" . . . "그럴 '만두' 하지"
-
너!
-
26 물리 선택 2
올해 6 9 수 전부 50받았는데 내년에도 물리 선택해도 될까요… 지금 바꾸면...
-
좆댓다!
-
중앙대는 때려죽어도 불가능인가요?
-
근데아닌거같음
-
거의다 한두칸씩 올랐네요 저는
-
군대 추천좀 1
육군 조사병단 vs 복지시설공익
-
국수영생윤정법 123 121 2 69 63 87 82 2 97 90 홍대 인문자전 가능?
-
얘네도 많이 풀긴햇으니까는..
-
라고 바뀌었네요
-
에타생활 잘한듯
-
대부분 98이긴 하던데 97도 있고 어떤 곳은 96까지 얘기하던데 이렇게 까지 내려갈까?
지문을 이해하면 완전히 트이는 느낌이 있지 않나요, 읽으면서 애매한 느낌도 안들고 굳이 X자 처가면서 보는게 아니라 읽다가 이건 쌉소리지 싶은게 느껴지는 그런거요.
전 그게 느껴질때까지 반복하는게 피드백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감각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해야하는구나가 몸에 배임
가령 독서에서 맥락적 의미를 추론할 때, 제가 추론한 결과가 맞는 것 같은데 이를 확신할 수 없으니 괜히 틀린 방향으로 공부하고 있나 불안해서요
독서라는건 결국 사실만을 묻는거에 가깝다고 봐서 저는 교정할 필요 없이 "완전히 이해했다는게 느껴졌다" 싶으면 그 감각을 가지고갑니다.
굳이 동욱쌤과 똑같이 사고하려고 집착할 필요 없이 글을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었다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임하라는 것일까요?
저는 그런 편이죠, 어떤 방법을 쓰든 풀어내면 그만이고 김동욱 선생님은 그러한 방법중에서 글을 이해하고 한번에 풀어내는 법을 강조하는 거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