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엇이 사람을 저렇게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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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들어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점점 커져가고 있었는데 좀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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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내가 만족하는거지...
인정따위 상관없으니 후회없는 삶을 사세용
저같은 경우에는 목표성취에 대한 갈망에 그게 엮어져 나오는 것 같아요. 그저 어린 미성년자의 어리숙함 정도로 받아들이면 좋을듯 싶네요.
성장기에 문제가 생겨야 저정도까지 될 듯.
이미 성장 다 한 우리는 어떤 상황에 직면해도 저렇게는 안될 것 같은데
자아가 확립되는 과정에서 뭔가 오류가 있었겠군요...
똑똑한 청년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