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자작 문제(5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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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관동별곡 자작 문항.pdf
오늘은 관동별곡 자작 문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는 문제들이 없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각 문제에 대한 덕코를 많이 책정하였습니다
각 문항을 가장 먼저 맞히신 분께 드립니다
I. 2점 문항
32-1000 XDK
33-2000 XDK
II. 3점 문항
34-2000 X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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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들 가나요 오르비기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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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10
엉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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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 폭 0
올해 신설된 자전은 빵보다는 폭 날 확률이 더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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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vs 숭실 5
둘 다 자전 -> 전자공 선택할거임 하나 골라야되는데 전자갈거면 아주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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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면 바로 글삭 할 테니까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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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명이 HASS인거 감안하면 더더욱 어차피 올해 관전 포인트는 메디컬 이월이라 괜찮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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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끼고 갈건데 3목표면 생1이 베스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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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쌍사를 해버릴까 14
그 똥 말고 진짜 과목을.. 사문동사보다는 쌍사가 나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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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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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현우진 8
고2때 수학이 369모로 343 백분 85 71 86 나왔습니다 학원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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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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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상경계 쪽을 생각해오긴했는데 연고대 상경을 쓰기엔 진학사로 3, 4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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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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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실물 걍 장난감같음 하나도안예쁨 하 6.7.8이 진짜이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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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이 날까요 다인실이 날까요? 1인실쓰면 좀 외로울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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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노베 2
고딩때 그래픽관련해서 공부를 하다가 재능의 한계를 느껴서 접고 군대가기전에 1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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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반수생들이 수능 컷 올려놔서 그것땜에 진학사도 컷을 높게 잡는 단 얘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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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나군 6
거리도 비슷하고 선호도도 딱히 없어요 모두 상경계열 붙을 수 있고 공대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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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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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배달음식추천좀요 20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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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2개면? 10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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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7
고고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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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이파는건싫은데 ㅈㅈ하게 1516보다 13이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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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267 1
어딘가 일그러진 3합 15 어케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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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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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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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새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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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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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구나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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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28명 뽑고 실제지원자 60명중에 1등이고 전체지원자 271명중에 9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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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미적지근하게 느껴질 거 아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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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가는길=일리 0
이게맞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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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건이가 자꾸 노베들으라는데 솔직히 강의는 듣기 싫거등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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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실수로 변기에다 싸버렷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큰일나는건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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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비고3 겨울방학때 하면 늦은건가여? 안늦었닥ㅎ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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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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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선택 수학 3등급정도 뜹니다. 현우진 선생님 노베 공통수학12를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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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점심 하나 오후 ~저녁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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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할거 간쓸개 독2문2 풀기 이해원엔제 3일차 못푼거는 그냥 두기(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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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스타일 알려주심 좋울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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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무조건되겠죠? 고대경영은 675라 최초합 뜨는데 둘 중 뭐 쓸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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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 중에 주인공이 의사인데 미국편이었다가 러시아편이었다가 하는 소설 이름이 뭐죠?
32번에 5번
33번에 1번..?
34번에 3번인가요?
잘풀었습니다~!!!
문제 난도는 어떠셨나요?
기본적으로 선지가 길고 판단할게 많다보니
어려웠어요!
34번은 독서느낌의내용일치같고
32,33번은 소재의 의미,성격파악이 중요한거 같아요!
수능에 이런식으로 길게 나오지는않겠지만
답이 되는선지는 충분히 수능에 나올만한거같아요!
근거도 명확하고요
다음에도 또 좋은 문제로 뵙도록 할게요
각 문제 선지 논리 참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3-2025학년도 9모 31번
34-2019학년도 6모 31번
저야말로 감사하죠
ebs연계 공부도 할수있고
여튼 다음에 또 좋은문제 올라오면
풀어볼게요!
마감
32.
⑤ ‘숑근’과 ‘공듕 옥소 소래’는 모두 꿈과 현실을 매개하며, ‘숑
근’을 통해 화자는 현실에서 꿈속으로, ‘공듕 옥소 소래’을 통
해 화자는 꿈속에서 현실로 향하게 된다. (O)
→ 작중 화자는 '숑근(소나무 뿌리)'을 베어 잠에 들은 뒤
이후 '공듕 옥소 소래(공중의 옥퉁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남.
33.
① 고전 시가에서 화자의 임금에 대한 충정이 드러난다고 한 것
을 고려한다면, ‘샹운’과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
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화자의 우국지정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군. (X)
→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작중 '샹운'은 '널구름'과 달리 염려의 대상임을 확인할 수 없는 데다
'샹운'은 '상서로운(길한 징조의) 구름'을 뜻하므로 적절한 해석이 아님.
34.
③ 학생 3: ‘경포’호에서는 풍경에 대한 감상이, ‘강릉’에서는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감탄하는 데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나고,
정철이 그곳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은 데서
정철의 관찰사로서의 포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X)
→ '경포'호에서 풍경에 대한 감상이 드러난 것과
'강릉'에서 강릉 사람들의 풍속에 대해 감탄한 것에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나
정철이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은 작품 내에서 확인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