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2025년 증원 1년 유예해야…尹대통령 결단 촉구"
2024-09-12 10:22:35 원문 2024-09-12 09:47 조회수 4,64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37603
"마이너 의료단체 참여한 여야의정 협의체 효과 없어"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2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1년 유예하자"고 재차 제안했다.
의사 출신인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국정 최고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님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2025년 정원에 대해 논의하지 않으면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은 돌아올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2025년도 의대 증원을 그대로 두면 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고...
-
10/10 17:26 등록 | 원문 2025-10-10 16:52
3 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속보]일본 자민당·공명당, 26년 만에 결별
-
조카 '숯불 고문' 살해한 무당, 1심 무기징역에 불복 항소
10/10 15:17 등록 | 원문 2025-10-10 13:45
1 4
공범 4명도 징역 20∼25년 불복…방조범 2명도 항소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
한동훈 "배달앱 폭리 막아야"…친한계, '배달앱 갑질 방지법' 발의
10/10 12:34 등록 | 원문 2025-10-10 12:23
3 24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배달앱이 영세...
-
[단독] “여 교수님이 같이 자자고 했다”…서울대 잘린 여자 대학원생, 왜?
10/10 11:19 등록 | 원문 2025-10-10 10:08
4 15
성희롱 피해 주장 대학원생 ‘제명’ 징계위, 2개월 조사 거쳐 징계 의결 “피해...
-
“새벽 2~3시마다 꼭 깬다면?”… 단순 불면 아닌 ‘이 이상 신호’일 수도
10/10 08:54 등록 | 원문 2025-10-10 07:06
0 5
잠은 잘 드는데 새벽 2~3시 무렵에 어김없이 눈이 떠진다면? 단순한 불면증이 아닌...
-
교사가 사교육업체 돈 받고 문항거래…서울교육청, 교원 142명 징계
10/10 08:35 등록 | 원문 2025-10-10 06:01
0 2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감사원 감사 결과 사교육업체와의 불법...
-
[단독] 식당로봇 동시에 '펑펑펑'…한국도 남의 일 아니다
10/10 00:02 등록 | 원문 2025-10-09 17:38
0 2
미국 국방부가 전 세계 식당과 병원 등에서 쓰이는 중국산 서비스 로봇의 보안·안보...
-
나포된 김아현씨, '사막 교도소' 수감…"가혹하기로 악명 높아"
10/09 23:59 등록 | 원문 2025-10-09 20:00
4 6
가자지구에 접근하던 중 이스라엘에 나포된 구호 선박의 한국인 활동가가 이스라엘에서...
-
[단독]경찰 공무원 범죄 65% 불송치…“‘제 식구 감싸기’ 관행 없애야”
10/09 23:29 등록 | 원문 2025-10-08 17:00
0 1
2022년 7월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장은 경찰서에 찾아온 민원인에게 별도로 자문을...
-
[속보] 노벨문학상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헝가리 현대문학 거장"
10/09 20:06 등록 | 원문 2025-10-09 20:03
3 13
스웨덴 한림원은 헝가리 소설가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71)를 2025년 노벨문학상...
-
정상회담 했는데 또 특사단 보냈다…절반은 정상 못 만나
10/09 18:12 등록 | 원문 2025-10-09 17:06
2 4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부터 13개국에 파견한 대통령 특사단이 국가당 평균...
-
명절에 성형외과 찾는 2030… “추석 직전 병의원 매출 7% 증가”
10/09 18:09 등록 | 원문 2025-10-09 14:17
0 3
30대 직장인 A 씨는 추석을 앞두고 눈처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쌍꺼풀 수술을...
-
캄보디아 또 한국인 납치…고문 당한 대학생, 심장마비 사망
10/09 17:02 등록 | 원문 2025-10-09 16:34
3 2
한국 대학생이 캄보디아에서 고문을 당해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 달 넘게 시신을...
-
10/09 14:38 등록 | 원문 2025-10-09 09:49
3 3
유서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엄마·어머니·어머님’ ‘아빠·아버지’ 등 가족...
-
"애들이 방에서 안 나와요"...밤새 술파티 대신 '할머니 라이프' 택한 Z세대[세계는Z금]
10/09 14:27 등록 | 원문 2025-10-09 07:30
4 6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
10/09 13:39 등록 | 원문 2025-10-09 10:37
0 5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14일 윈도우10에 대한 공식 지원을 종료한다. 출시 후...
-
10/09 12:50 등록 | 원문 2025-10-08 14:17
1 3
지난해 탈모로 병원을 찾은 환자 10명 중 4명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
"중학생인데 아빠 키 훌쩍"…같은 유전자인데 요즘 아이들 더 큰 이유
10/09 12:38 등록 | 원문 2025-10-09 10:39
0 2
요즘 '키도 경쟁력'이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드림 렌즈(시력...
-
10/09 11:47 등록 | 원문 2025-10-09 05:23
2 9
[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국어 실력이 미달인 학생은 열 명...
-
[단독] “맥주병? 맥줏잔?”…모두가 헷갈려 하는 사이시옷 없어질까
10/09 10:59 등록 | 원문 2025-10-08 18:22
3 14
국립국어원, 규정 개편 착수 순우리말 합성어 받침에 ‘ㅅ’ 뒤죽박죽 표기로 혼란...
정시 성적표도 재활용 가능으로 드가자~
아니 정치인 새끼들은 입시 일정 고려하고 말하는게 맞나? 2025학년도 정원 조정할거면 최소한 7월 전에는 했어야지..올해는 이미 늦음
공감합니다
여론 따라 질렀으니 취소도 여론 따라가자는 엔딩은 아니길...
이런이야기가 3,4월에 나왔으면 입시판이고 응급실이고 이 개판 나진 않았을건데 무슨 수능 원서접수도 마감이고 수시 원서도 마감직전인데 이런얘기를 하고있는지 원
뭐라는거야 ㅅㅂ
근데 안은 의대증원 처음때부터 반대 선언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