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기하지만, 다들 마지막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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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배라고 하면서 글을 썼던 N수생입니다....
열심히 해보려 했지만 쉽지 않네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수능판을 떠나려고 합니다.
정말 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가르치는 일보다 음악을 더 사랑하고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공부가 그냥 하기 싫어서 포기, 회피한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거하며 살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크네요
여기 계신 수험생들은 끝까지 완주하셔서 꼭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남은 기간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으로 심찬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국어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 추천하고 가요!!
https://youtu.be/mMSYfTHRHcw?si=aMaWegPTuY6eR4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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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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