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2024-09-10 19:50:06 원문 2024-09-10 19:18 조회수 4,82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22200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입시 일정이 진행 중인데, 야권 일부에서는 "정시 모집은 하지 말고 수시 모집만 하자"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는데, 왜 그런지 성화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시모집 접수가 시작된 첫날부터 31개 의대에는 모집인원을 뛰어넘는 지원자 3천8명이 몰렸습니다. 경쟁률이 1.14대 1인 셈입니다.
나머지 의대가 접수를 시작하고, 접수 마감일인 13일로 갈수록 지원자는 더 빠르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
23분 전 등록 | 원문 2025-01-28 19:18 3 1
[앵커] 탄핵 심판에 다뤄질 하이브리드전 다소 생소한 개념이죠. 대통령 측은 우리가...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8 19:51 1 1
[앵커] 취임 일주일을 넘긴 트럼프 미국 대통령,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
중국, 170만 교민 활용 캐나다 반중 정치인 낙선 시켰다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8 12:02 2 1
━ [제3전선 정보전쟁] 중국의 선거 정보전 중국의 캐나다 선거 개입 논란으로...
-
국민의힘 "이재명, 25만원 지역화폐 집요하게 요구…미래세대 약탈해"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8 11:39 7 9
[데일리안 = 김은지 기자]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문재인 정부 때...
-
尹 “꿈 키워야 하는 청년들 현실에 좌절하지 않을까 더 걱정”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8 15:45 5 5
尹측 석동현 변호사 “오늘 접견하고 나오는 길, 자신의 고초에 대해선 아무 말도 안...
-
中딥시크, 톈안먼 묻자 "다른 얘기합시다"…대만엔 "중국 영토"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8 17:33 2 3
가디언 "민감한 정치적 사안 묻자 답변 회피" 암호 형식으로 물으면 일부...
-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1 12:25 1 1
중요시설 3D 이미지·위치·지형 등 데이터 실시간 전송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09-11-12 03:16 27 29
[동아일보] ‘민노당 12명 공소기각 판결 - 노회찬 후원회 참석’ 노회찬-조승수...
-
지성호 "中인신매매 탈북여성·아동 500명 넘게 구출한 의미 퇴색 막고자 항소"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08 14:33 1 1
탈북민 출신 지성호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지사(전 21대 국회의원)가...
-
與, 헌재에 집중포화 "편향성 우려 한계 넘어" "졸속은 부실 유발"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8 13:28 1 1
헌법재판소가 내달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
박수영 "문형배, UN군 모독 말길…참전용사 모독 사과하라"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28 11:42 1 1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28일 "문형배는 감히 UN군을 모독하지 말라"며 "대한민국...
-
中 AI 딥시크, 챗GPT 제치고 1위 앱 됐다.. 美 실리콘밸리 충격
01/27 21:44 등록 | 원문 2025-01-27 15:07 1 1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챗GPT의 아성을 흔들며...
-
01/27 20:10 등록 | 원문 2025-01-27 19:36 0 2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상위 1% 유튜버나 인터넷방송 진행자(BJ)의 평균...
-
01/27 19:17 등록 | 원문 2025-01-27 10:01 4 5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배지와 함께 태극기 문양의...
-
"尹 기소 증거 충분하다고?…그럼 왜 두 차례나 구속기간 연장 신청했나"
01/27 18:57 등록 | 원문 2025-01-27 12:10 1 1
[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
故 오요안나 "오보 뒤집어 씌워"…직장 내 괴롭힘 유서 발견
01/27 18:24 등록 | 원문 2025-01-27 18:02 5 4
지난해 28세를 일기로 숨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
나도 모르게 개인정보 中 알리페이로…카카오페이·애플 83억 과징금
01/27 17:59 등록 | 원문 2025-01-23 12:01 1 0
[서울경제] 이용자 동의 없이 4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한...
-
건보혜택 받는 외국인 중 중국인 71만명 '최다'…결국 적자
01/27 17:37 등록 | 원문 2025-01-27 10:49 2 1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국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은 외국인 133만명 중 중국인이 약...
-
尹 주장하는 "탄핵 남발"…헌재, 이진숙 사건선 "남용 아냐"
01/27 17:36 등록 | 원문 2025-01-27 09:00 1 1
尹, 국가비상사태 명분 중 하나로 '국정마비 폭주 野 줄탄핵' 주장 헌재 "정치적...
-
01/27 17:35 등록 | 원문 2025-01-26 17:48 2 4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북한이 순항미사일 도발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은 "강력...
뉴스보고 욕할뻔^^
[이한주/민주연구원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수시하고 정시 분리도 좀 있고요. 하기 때문에 방법을 찾기로 작정을 하면 조정할 수 있는, 조금 무리는 가지만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입시 일정이 진행 중인데, 야권 일부에서는 "정시 모집은 하지 말고 수시 모집만 하자"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이 의대 정원을 배정받으면 수시와 정시로 나눠 모집 요강을 발표한다"며 "수시만 뽑자는 건 총정원을 바꾸자는 건데 절차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불가능은 귀찮음이랑 동의어임
민주당 쟤네는 왜 저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