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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가싫 26
가기 싫다.. 22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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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도괜찮단다 틀딱삼수(예정)생한테질문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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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서너명 나왔던거같은데 아쉽긴하네 국어를 조금만 더 잘봤거나 20을 맞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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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냄새 레전드임 아 진짜 할겜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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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쉬운 영향이 그렇게 큼? 꽃게지문은 물론이고 법지문도 2점짜리에 꽤 까다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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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택과목 고민 12
미적하고 있던 07년생이고 4월에 자퇴해서 69평 1등급 5덮 1 7덮2 8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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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덕코가 절 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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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배 있었으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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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좆돼봐라 하고 3안 다 고른다에 내 전재산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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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메뉴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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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여친생김 << 씹구라였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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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가 좀 어색하던데 공부를 안 하고 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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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목표로 사반수하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여 ㅠㅠ 올해 재미로 수능응시햤는데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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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절데 못 그리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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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막막해서 9
잠이 안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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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 이상으로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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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특한권남아잇엇네 10
수특표지리즈시절
수능 끝나면 다 나아요
동생은 수능 안본지 오래됐어요..
저만 수능준비하고 동생은 대학다녀요
어쩔 수 없죠 뭐
우울증은 말을 어떻게 한다고 낫는 게 아닙니다
약 먹는 게 최선
ㅠㅠㅠ네 조언이라도 감사해요
주변 사람이 해줄수 있는것보다
정신과가 진짜 유의미함...
안그래도 바로 정신과 같이갔어요
약 먹으면 나아지겠죠..
본인이 거부하는거 아니라 다행인듯
효과 잇을거에요
오히려ㅠ먼저 가고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다행…
근데 푸로작부터 처방하는 놈들은 일단 걸러야
왜요 ?!!
우울증 원인이나 증상이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깊은 진단으로 상황에 맞는 약 먹고 조정해야 함
아하 글쿤요..
햄토리리리리 ㅠㅠㅠ
멍멍이 !!!
병원도 좋은데 주변사람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뭐가 원인인지 찾아서 최대한 없애도록 같이 노력했던게 도움 많이 됐어요
누군가가 날 도와주고 신경써준다는게 힘이 많이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