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매충 [618648] · MS 2015 · 쪽지

2015-11-26 16:12:30
조회수 7,398

탐구 4과목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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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량이 많이 빡빡했나요?? 2과목이라 편한느낌이 있는데 뭔가 4과목하면 양이 장난 아닐거 같은 느낌.. 그때 수능준비하신분들은 어땠나요?? 문제 난이도나 공부양적 측면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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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뚜 · 616858 · 15/11/26 16:14 · MS 2015

    저희언니가 개빡빡했대요. 지금 2과목하는 애들 복받은줄 알라고..

  • 주일무적 · 603650 · 15/11/26 16:17 · MS 2015

    뭘 모르시네...
    4과목하던 시절이 훨씬 꿀이었습니다...
    그때 난이도도 이거보다 낮은데 컷도 훨씬 잘 나오고...
    가장 중요한 건 4과목이지만 서울대만 4과목 반영이고
    연고 4과목 반영이고. 서성한은 잘모르겠고 중경외시 2과목 반영이고 그랬음.
    그리고 그때 수1만 했음. 공부량 지금보다 적음.. ㅋㅋ

    그리고 그 때 영어 기출 풀어보셈 EBS연계 나발이고를 떠나서 지금 고1 수준입니다. ㅋㅋ 근데 컷도 지금보다 낮죠. ㅋㅋ

  • 마매충 · 618648 · 15/11/26 16:18 · MS 2015

    대부분이 4과목중 2과목만 반영했다는거군요??

  • 주일무적 · 603650 · 15/11/26 16:21 · MS 2015

    네 연고대도 3과목 반영이었고요.
    그리고 수학 영어 공부량이 지금보다 훠얼~~씬 적었습니다.

  • 주일무적 · 603650 · 15/11/26 16:21 · MS 2015

    아 오타 연고대 3과목인데 4과목이라 썼네.

  • 안녕16학번 · 564072 · 15/11/26 16:19 · MS 2015

    지금보단 나은거 같네요. 점점 난이도가 변태스러워져서....

  • 테스트 · 523373 · 15/11/26 16:20 · MS 2014

    이과생이고 4과목시절 수능봤습니다
    저는 지금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그냥 난이도자체가 쉽고 등급도 잘나오는편이었고 서울대 지망아니면 잘본과목 선택해서 집어넣었기때문에 부담없었습니다

  • 레이븐4Answer · 592707 · 15/11/26 16:20 · MS 2015

    전 3과목 했던 시절까지는 겪어봤는데 지금의 2과목 선택의 장점은 집에 일찍가는것 말고는 없는듯 합니다. 4개 볼때는 모르겠는데 3개 볼때와 비교하면 학습부담 완화는 개뿔 더 가중됐다 느낍니다.

  • 테스트 · 523373 · 15/11/26 17:08 · MS 2014

    아 집에 일찍가는거 개 메리트긴 하네요 ㅋㅋ

  • 닉없음 · 377726 · 15/11/26 16:23

    적어도 같은 과목 백분위 받기는 편했을거고 지금처럼 과목 고르는거에 따라 로또처럼 결과가 정해지진 않았겠죠
    물론 서울대 진학을 원하는 학생에한해서는 부담이 더 심했을거같아요

  • sydh · 330634 · 15/11/26 16:26 · MS 2017

    3과목시절 개꿀이었습니다 기출만 겁나풀어서 50점충분히받았었는데

  • 始發奴無色旗 · 582571 · 15/11/26 16:31

    저는 4과목이 더 편했어요.

  • 김갑곤 · 560071 · 15/11/26 16:33 · MS 2015

    2과목이 더낫다생각하는 사람은 참.. 생각이 완전 1차원적인듯 ㅜ 탁상공론의 표본

  • YONSEI uni · 566397 · 15/11/26 16:34 · MS 2015

    똑같다던데요 대신그땐 한과목당 양이 더 적었다고함 지금은 거의통합해서2개

  • 행쇼 · 611954 · 15/11/26 16:38

    2과목은 실수하면 나가리라서 3과목이나 4과목이 좋은듯

  • 하디스골드 · 361385 · 15/11/26 16:45 · MS 2010

    4과목시절이 최상위수험생들에겐 훨씬 편할겁니다. 요즘 과탐 들여다보면 진짜 옛 4과목시절과탐은 8분컷 가능할 거 같다능...그랬어도 서울대 빼면 거의 3과목만 반영해서 하나 버리기 찬스도 쓸 수 있었습니다. 일부 의치한은 2과목만 반영했고요.

  • 행쇼 · 611954 · 15/11/26 19:01

    원래 과탐은 기출 누적되면서 옛날건 말도안되게 쉬워지죠ㅋㅋㅋ

  • 나도좀가보자 · 535849 · 15/11/26 16:5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내안의모든것 · 594811 · 15/11/26 17:20

    4과목시절에 수험생이었었는데 그땐 서울대 아닌이상 4개 팔 이유도 없고..
    대부분의 경우엔 4개골라도 극단적으론 2개 보통은 3개정도만 열심히 파면 됐는데
    과탐난이도도 적당했고 저처럼 걸쳐놓는 애들도 많아서 백분위도 잘나오고해서
    과탐공부하긴 훨씬 재밌고 부담감도 거의 없었죠

    다들 수리가형 공부하다 지쳐서 머리식히러 과탐공부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과탐이 제일 살떨리는 듯. 과탐하나 망치면...^^

  • 랍비 · 274191 · 15/11/26 17:49 · MS 2009

    09수능 한지 경지 경제 사문 봤습니다. 경제랑 사문이랑 수학이 어렵게 나와서 저는 힘들었어요. 수학이 문이과 막론하고 변별력 최강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과탐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힘들었어요 빼애애액

  • Aching void · 407039 · 15/11/26 17:53 · MS 2012

    3 4 과목 볼때가 과학 학습하는 마음 자체가 더 편합니다 요즘 과하게 어려워짐
    2과목으로 줄면서 과학난이도 증가는 예견된 것이죠 과학은 머랄까 그냥 쉬는시간이었어요 언수외 딱 다 풀고.

  • 핫식수 · 401314 · 15/11/26 17:59 · MS 2012

    서울대 노리는거 아니면 4과목을 다 보는게 아니어서 맘 편하게 공부했었고 실제로도 4과목 보던 시절에 1컷이 지금처럼 빡세지 않았기 때문에 저 현역때가 더 편했던듯

  • 돌아가는건가 · 578506 · 15/11/26 18:47

    누가 2과목하자고했어 어떤놈이야

  • 뽀미 · 566876 · 15/11/26 19:21 · MS 2015

    연대가 3탐구시절에 2과목 반영 시작해서 주루륵 바뀐거로 알아요 ㅋㅋ

  • 흐리말리 · 448741 · 15/11/26 22:24 · MS 2013

    4개시절 한개 포기하고 3개봐도 잘본 두개만 들어가니까 부담은 없었어요ㅎㅎ
    3개 볼때도 딱히 부담은 없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