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은 엄밀해질수록 헷갈리는 과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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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평 풀고도 1번이 이상하다는걸 전혀 몰랐는데
특수오일이 사람이 만든거니 사문현상이다 <- 이런 고민을 했다는게 먼가신기하군
엄밀하게 따지려고 하면 더헷갈려요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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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다 했던거임? 그게 아니면 완강 속도가 설명이 안되는데 ㅋㅋㅋ
ㅇㄱㄹㅇ
이게 ㄹㅇ 애매한듯
따지고 들어가면 한도끝도 없는게 태풍으로 숲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런 문장에도 사람이 환경을 오염시킴->이상기후가 생김->태풍이옴->숲파괴 이런 생각하면 사문현상인거같기도함 ㅋㅋ
저도 2번 그래서틀림ㅜㅜ좀 거시적으로 문맥을 크게크게봐야함..문맥은 구성원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있었는데 단어하나에 꽂혀서...사회실재론으로 했다가 개같이멸망
그 문제는 솔직히 사회계약론인걸 알았으면 너무 명확했고 몰랐으면 애매하게 볼 가능성이 높았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ㅇㅇㅇ 근데 사문러들 대부분이 실재론 명목론의 예시 사상 이런걸 외우진 않고 그때그때 제시문 봐가면서 판단하니… 좀 내신틱하긴 했어요 ㅋㅋㅋ

너무 깊게들어가면 자기 무덤을 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