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은 엄밀해질수록 헷갈리는 과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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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평 풀고도 1번이 이상하다는걸 전혀 몰랐는데
특수오일이 사람이 만든거니 사문현상이다 <- 이런 고민을 했다는게 먼가신기하군
엄밀하게 따지려고 하면 더헷갈려요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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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기 자기 에기(AI)라고 줄여 부르겠습니다 올해 여기 조금은 상담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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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서강대 성균관대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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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2화2 "이상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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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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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말고 전부 10점대 허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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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까요? 아니면 실모만 꺼내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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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글에선 좋아요 잘만 눌리던데 여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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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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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2등급 중하위라인부터 급 쾌적해져서 1컷은 높은데 1컷 구분표점도 높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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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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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얼버기 30
커피먹고 도서관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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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표점이 원만표랑 비슷하거나 (수능보정해서) 높을 수도 있음
ㅇㄱㄹㅇ
이게 ㄹㅇ 애매한듯
따지고 들어가면 한도끝도 없는게 태풍으로 숲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런 문장에도 사람이 환경을 오염시킴->이상기후가 생김->태풍이옴->숲파괴 이런 생각하면 사문현상인거같기도함 ㅋㅋ
저도 2번 그래서틀림ㅜㅜ좀 거시적으로 문맥을 크게크게봐야함..문맥은 구성원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있었는데 단어하나에 꽂혀서...사회실재론으로 했다가 개같이멸망
그 문제는 솔직히 사회계약론인걸 알았으면 너무 명확했고 몰랐으면 애매하게 볼 가능성이 높았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ㅇㅇㅇ 근데 사문러들 대부분이 실재론 명목론의 예시 사상 이런걸 외우진 않고 그때그때 제시문 봐가면서 판단하니… 좀 내신틱하긴 했어요 ㅋㅋㅋ
너무 깊게들어가면 자기 무덤을 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