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1562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입시판을 떠나고 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계층이동 개지랄 시절엔 킬러 한정...
-
국수영망탐잘 0
사탐원툴은 별 쓸모가 없네요...
-
...?
-
남은 휴가 11일 전투휴무 3일(전투휴무란? 군대 일과가 아침 6시 반 시작해서 -...
-
투과목 과외 4
이번 수능 물2화2 만점인데 투과목 과외 수요가 있을까요?
-
한문제 찍맞하면 백분위 7,8 상승 ㅋㅋ 지구 17번 그냥 믿찍 5할걸 괜히 건드렸다가
-
현역때 생1지1 했어서 물리는 완전 쌩 노베인데 만점 목표로 물1 한번 해볼까 생각중임 괜찮을까?
-
ㅈㄱㄴ
-
죽고싶 0
ㅓ
-
성논 끝 18
Ez하네 ㅋㅋ
-
홍대쓰면 버리믄 카드 될까요? 사실 국숭숙도 어려울까봐 무섭긴한데ㅠ
-
23) 독서 중 문학 ㅈㄴ 하… 언매 상 25) 독서 중 문학 중 언매 중-하 이거...
-
맨날 볼때마다 가루가 되도록 까여서 마음이 아프네
-
남자면 군대 바로 가던가 나도 강남 일반고 3점대였는데 GPA 3.5/4.0은...
-
도구 ㅈㄹ 쓰는데 이게 그읽그풀이라는 놈은 대체 뭘 들은거임
-
그래픽 가기
-
밴드추천좀지금잠깨야함 어벤지드 세븐폴드랑 판테라좋아함
-
앞길이 막막하다 0
전역하면 24살 1학년인데 30살되어야 졸업이네 어느 세월에 수의사되니ㅡㅡ
-
짠건가..?
-
ㅋㅋㅋㅋㅋㅋ 뭔가 웃김
-
메가 쓰발것들 0
은근슬쩍 표점 계속 떨구는 거 ㅈㄴ 킹받네
-
조용하다 조용해 2
-
그걸 메꾸려고 알바도 하면서 데이트도 하면서 학점관리까지 하시는거임? 그걸 어케함...
-
그보다 삼수를 포기하는게 더 힘듦. 다들 1~2년차이 사회나오면 별 차이 없다고...
-
친구가 친구여친이랑 키스했어요
-
기대만 되는데 이러고 고대 낮과도 못가면나는 ...
-
연예인 버프 뺴고 이런 외모면 대학교 남자 10명중 몇명안에듦? 5
메이크업 받은거랑 연예인 버프 제외하고 이런 외모면 남자 대학생 (서울이나 지방 다...
-
군대가야 돼서 우울함 ㅋㅋㅋㅋ 수능 우울증 해결?
-
5년뒤 수능 4
올해 수능본 현역인데 궁금한게 5년뒤에 다시 수능 볼 수 있나요? 그때면 교육과정...
-
몇문제정도 푸셨나요? 시간때문에 만점자는 없는걸로 아는데
-
수능 끝나니까 심심하네
-
오르비에서 육군 군수 검색해보고 있는 나.. 마따끄..
-
글리더는 오류같은데 경영이 인문과학보다 왜 확률 더 높게뜨지;;?
-
연대 서성한중 폭발예상 37
이번 연대 국잘수망사탐러들 상향치기 반영비율 딱좋고 성대는 ab형때문에 그냥...
-
만사가 귀찮 7
-
울 여친 수능 망이라 둘 다 간다는 데 주변에서 수능 잘 본 최상위권들 은근 많아서...
-
《카프카 단편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의 투쟁이 수험생활에 대입하여 혼자서...
-
국어 1컷 왜 다들 올린 거죠? 주변에 은근 국어 못본 사람 많던데 38
국어 1컷이 93 맞나요? 완전 물수능 23 때가 93 아니었나? 적어도 92는 되야 한다고 하던데
-
ㅈㄱㄴ2
-
둘중에 하나만 하라하면 뭐함??
-
그니까 여기서 화작 생윤 확통이 더 떨어질수도 있다는거죠… 그거 감안해서…
-
물리1 개 욕나오네 진짜루 ㅠㅠ
-
화학과 가고싶은데 화학보다 생윤이 유리한가요? ㅠㅠ 2
아... 이게 K-입시?
-
대략적으로 봐주실 수 있을까요? 고경 진짜 가고 싶습니다 ㅠㅠ
-
메디컬 아니면 원서 넣을 생각이 없습니다 약대를 목표로 했습니다
-
세지 1컷 0
세지 1컷 46일 가능세계는 없나요 ㅅㅂ ㅠㅠ?
-
20 가형 92점 vs 25 미적 88 뭐가 더 어려움 8
후자가 더 어렵지 않음? 준킬러 개빡신ㄷ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