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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백분위 75 94 2 77 9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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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8될까여 2
화작 1컷이 92점인 아름다운 가능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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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우리 전통과 풍속은 지키면서 서양문물을 수용하겠다. 주권지키면서 주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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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컷을 토대로 예상해본 추측인데, 작수 생명 1컷 47 2컷 42임 그리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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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좀 열심히 할걸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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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걸머리로는분명알고있었는데 직접겪으니까 ㅈㄴ무기력해지고 내가뭘할수있는지의심이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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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설의는 되든 안되든 쓰긴 할텐데, 가군에 써볼만한데가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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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입니다. 사실 마음같아선 경희대를 조금 더 가고싶은데 등급컷 오를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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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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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에는 성대 경영 8칸 뜨던데 너무 이상한거 같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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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궁금한게 3
이번에 정원대로 뽑았다가 같이 드러누워버리면 어떻게 교육시킬지 궁금함 같은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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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발달" <<< 이 과목은 어느 계열 특성화고에서 보는거임? 약간 보건쪽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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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고대인문논술 안가도되겠죠...? 수학 가채점이 부정확해서 73일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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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만백 제발 97 정도까지만이라도 줘라.. 96이면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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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개념 인강 들으려고 하는데 누가 좀 괜찮나요? 정훈구 고석용 중에 들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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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버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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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어디 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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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한 개 차이 정도 극복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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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왓는데… 1
애들 다 뭐 열심히 준비해온듯 ㅋㅋ 나만 오르비하고잇음 뭔 애들이 다 연필 잡고 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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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은 2문제 못보고 9평은 3문제 못보고 이번 수능은 4페는 구경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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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1 50 맞았고 화학에 자신이 있기도 한데 표본이 너무 고였다는게 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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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학 교육청에 냈으면 1컷 80점 나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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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일 하려고 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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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말아먹었는데 홍대 건축이나 자전 가능할까요ㅠㅜㅠㅜㅜㅊ큐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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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9798이니 강사분이 어쩌고 하니 막상 누가그랬는지 물어보면 답도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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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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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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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이상하신분들 12
조언좀 구해요… 03년생이고 서성한라인 1년 다니다가 너무 안맞아서 그만두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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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교통 빡센가요? 차로 가기는 좀 힘들겠죠..? 혜화역에서 성대까지 걸어가는 것도 좀 에바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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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진짜 풀고도 너무 불안해서 검토 10분했는데 처음이랑 결국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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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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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때 아무리 쉬웠다지만 언매 96점인데 2등급 받고 이번엔 1컷이 93인데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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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개강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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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는 20
점수보다 학벌이 좀 더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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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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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생인데 성적이 너무 애매하게 나와서 실기 다 짤리고 오는 길입니다… 건동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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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은 지옥이다 3
예… 다들 화1 하지말라할때 무시하고 화1봤다가 3등급 뜬 사람입니다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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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가야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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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ㅅㅂ 어디서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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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나 서울로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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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6은 몰라도 4합8은 꽤 많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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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곱미분을 그렇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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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가능한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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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로또에 희망 거는 기분... 숫자 감각이 빠그라져서 아주대 약대 80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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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6평 아버지의 땅 정도 현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0
현대소설이 너무 쉬워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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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8점은 한 5번 맞은거같은데 100점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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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기도메타 5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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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진짜... 하... 문이과 상관없이 인서울에서 제일 높은 대학 갈 수 있는 곳...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