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인데 진짜 화가 너무나는데 어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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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 상태라 글에 욕이 많으니 이점 양해해주세요
작수 생명 밀려써서 21327떠서 강제 삼수중인데 오늘 패드 충전안시켜놔서 급하게 동생 노트북들고 공부하러 왔는데 자꾸 디코 알람뜨길래 로그아웃할려고 들어감 젤 위에 있는방에 있는 대화내용 좀 보는데 저번주에 내얘기있는걸 봄 저번주 토요일날 친구 군대간다해서 간맥하러 갔었는데 동생새끼가 나 친구만나러갔다니까 친구놈들이 내 실명 말하면서 ㅇㅇ이 4수하고 싶나보네ㅋㅋ 또 생명 7등급쳐맞아여 정신차리지ㅋㅋ 넌 우리랑 같이가자ㅋㅋ ㅇㅈㄹ하는 내용을 봄 지금 진짜 개좆같아서 어떻게하고싶은데 내가 원래 동생이랑 사이가 좋은데 만약 내가 직접적으로 쟤네한테 뭐라하면 동생이랑 사이가 멀어지거나 그런 걱정중임 근데 또 저 내용 보면 진짜 개좆같아서 죽여버리고싶은데 이거 어떻게 하는게 맞다고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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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ㄹㅇ 미친놈들인가
애새기들이 싸가지가 없네
이거 제가 안참아도 되는거죠?
개패도 무죄임 ㄹㅇ
그냥 함 세게 화 내세용 저런 상황에서 참으면 장기적으로 컨디션도 망가짐
동생 엉덩이맴매 해요
죽여
저라면 개쳐팸 다시는 못개기도록
죽이자 보스
선넘네
애초에 님 동생이 친구들한테 뭐라고 입을 털었길래 저런 반응이 나옴...?
사이 나쁘다고 해도 남의 가족 욕은 함부로 못하는건데 ㄷㄷㄷㄷㄷ
동생을 추궁해봐야..... 저건 님 동생이 먼저 님은 함부로 까내려도 되는 사람처럼
던져준거라고 봐야.....
저도 이생각도 하긴했어요 먼저 저 얘길다하고 조롱하니까 친구들도 아 해도되는구나 싶어서 저러는거일 수도있다고
ㄹㅇ 동생이 평소에 머라 하고 다녔는지 의심 됨
진짜 화 ㅈㄴ나서 공부가 눈에 안들어와요 평소에 형제치고 사이 정말 좋았어서 배신감 느껴지고
ㅇㄴ 애초에 동생이 님에 대해서 어케 친구들한테 말하고 다녔길래 애새끼들이 저 지랄을 하는거지
나였으면 존나 팰거같은데진심
끼리끼리 노는거임 동생이 두얼굴일수도
그러게 대화 왜 훔쳐봄
대화방 유출되면 뒷 감당은 자기 몫
사람임?
님 괜히 이상한 놈들한테 기운 빼지 말고 일단 무시하세요 그리고 이번 수능 정말 잘보실거예요 진짜 응원합니다
복수는 그때 가서 하는걸로....
수능 잘 보고 손절
그냥 영문도 모른 채 연락끊기도록 ㄱㄱ
근데 동생도 같이 님 깐거에요?
애초에 누군지도 모르는 얼굴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까진않았는데 자기 형 군대가는친구 만나러갔다고 말하니까 얘 친구들이 저런거에요
모르겟네요.....동생이 뒷담깐건아니니 동생을 손절한 일까진 아니긴한데 동생이 내 편 안들었다면 개서운하죠
저도 재수한다햇을때 사촌동생이 멍청하니까 재수나 하고 자빠졋지(얘 지잡대감) 햇는데 걔 엄마가 가만히 보고만잇어서 기분 좆같앗음 ㅇㅇ
이건 ㅈ쳐야되는데 너무 싸가지가없네
저라면 걍 존나 팰거같아요
와씹ㅋㅋㅋㅋ걍 찾아가서 존나패도 할말없는데ㅋㅋㅋ애미가없나 애새끼들이
이건 작성자한테 광역딜 아닌가 ㅋㅋㅋㅋ
아니 동생친구들 말하는거에요ㅋㅋㅋㅠㅠㅠ오해노노해요.....ㅜㅠㅠ
ㅋㅋㅋㅋ ㅈㄴ웃기네
이걸안패?
어차피 감정적으로 대해봤자 남는건 없다고 본다.
걍 마음속에 계속 담아두고
나중에 복수의 기회를 노리는게 정배라고봄
우선 시험치고 잘봐서 기세등등한 포스로 족치죠
참교육
난 저런거 진짜 못참는데
상황이 참ㅋㅋ
동생 뺨좀 때려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