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증원백지화, 전공의 복귀 최소조건…2027년부터 논의해야"
2024-09-09 14:28:35 원문 2024-09-09 12:22 조회수 2,78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11456
"의대증원 2년 연기 사회적 비용 적어…연기, 수험생·학부모 이해해줄 것"
서울의대 비대위 "사태 본질은 신뢰 붕괴…정부가 합리적인 단일안 내라"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9일 의대증원 백지화가 전공의 복귀를 위한 최소조건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의협은 2025년과 2026년 의대증원을 취소하고, 2027년 정원부터 논의하자고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다시 제안했다.
의협은 이날 '의료정상화를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의료현장의 위기는 점점 심해지고 있다"며 "추석이 끝이 아니고, 응급...
-
08/11 00:04 등록 | 원문 2024-08-10 17:02 1 1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이라크에서 9살짜리 소녀도 결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
'전남 국립의대 설립' 도민 공청회서 어떤 의견 나왔나
08/10 22:19 등록 | 원문 2024-08-10 10:44 0 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설립 방식 마련을 위한 도민...
-
[속보]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날려”…경기 북부 이동 가능성
08/10 20:41 등록 | 원문 2024-08-10 20:21 2 2
북한이 다시 쓰레기를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을 띄웠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
"이 수업 내가 듣고 싶어"…고교생이 고교학점제 홈페이지 해킹
08/10 20:03 등록 | 원문 2024-08-10 17:56 7 11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서울시의 한 고등학생이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시스템을...
-
野, 권익위 간부 사망에 "'김여사 특검'으로 진실 밝힐 것"
08/10 18:58 등록 | 원문 2024-08-10 15:05 1 3
이재명, 페이스북 프로필 '검정색 리본'으로 변경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
유흥업소 손님이 호감 보이자…"가족이 아파요" 거짓말로 돈 뜯은 20대
08/10 13:26 등록 | 원문 2024-08-10 09:52 1 1
친척들이 자신이 모아 놓은 생활비를 들고 도망가 할아버지 장례식을 치를 비용이...
-
[속보] "9.11 테러에 사우디 정부 개입 정황 드러나"…23년만에 수면 위로
08/10 13:24 등록 | 원문 2024-08-10 13:17 7 3
유가족 ‘자료 공개’ 소송 사우디 정보국 비공식 요원 지목 지난 2001년 전...
-
"의정부에 디올 매장 생긴 줄"…혈세 6억 들인 화장실 '실소' [혈세 누수 탐지기⑤]
08/10 04:03 등록 | 원문 2024-08-09 08:05 2 3
"의정부에 디올 매장 생긴 줄 알았어요. 6억원 들인 화장실이라니 참…" 30대...
-
브라질 상파울루서 62명 탑승 여객기 추락…구조작업 진행
08/10 04:03 등록 | 원문 2024-08-10 02:49 1 1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9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 승객 수십명을...
-
제3판교로 이전할 첨단 분야 대학 설명회에 12개 대학 참여
08/10 00:43 등록 | 원문 2024-08-07 15:10 0 1
제3 판교 테크노밸리에 유치할 첨단학과 대학 설명회에 12개 대학이 참여해 관심을...
-
08/09 20:26 등록 | 원문 2024-08-09 20:22 1 3
지난 8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
"눈치 좀" "멱살 잡으러 가야" 벤츠 전단지에 누리꾼들 '분노'
08/09 18:39 등록 | 원문 2024-08-09 08:45 0 1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찌른 데 또 찌르는 수준" "누구 놀리는...
-
정용진 회장, 윤희근 경찰청장 퇴임식 깜짝 등장 "친구야, 고생 많았어"
08/09 18:38 등록 | 원문 2024-08-09 16:17 1 1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한...
과연...
총체적 난국이구만
그러면 의료보험 민영화 의사들이 앞서서 해줄꺼?
민영화는 의사들이 반대 안할텐데 그걸 앞장서서 했다가는 여론에서 진짜 총맞지 않을까요...?
그걸 누가 총대 할지 핵심아님? 의료보험 펑크 코앞인데 의사랑 고소득자들이 세금을 더 내줄거아니면 의사들이 수가 낮춰도 참던가 아니면 민영화에서 여론 총 맞던가 아니면 답이 없는데... 누가 이 일을 해결할지... 적어도 의료보험 민영화하면 의사들이 지지해줘야함 가난하면 의료혜택 못 받는게 어쩔수 없다고 선전해줘야함
니들 목숨이 수험생 찌끄러기들 보다 중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