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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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 아마 실질 체감컷이 (원서 작성시 기준)
메쟈의=설치>
인설의=연치>
설약수>=
지방의>=인설약=경한>
지방치>
지방한>=
지방약수
였던거 같은데
올해는 아마도
메쟈의=설치>
인설의=연치>
설약수>
경한=지방치>=
지방의>=인설약=지방한
>=지방약수
이정도 느낌이 오네요
의대 증원이 진짜 이뤄진다면
치대 인기 특히 설연치는 컷이 하늘을 뚫을테고
보드가 더 중요해지니 티오박살 지방의가서 필수과보다는 어차피 지방갈거면 그래도 의대 중상위과 정도의 지위는 보장되는 치대를 택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고....
한의대도 미용 가져오는 등 여러 호재가 있었어서 경한은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설약수는 설뽕<이거 하나로 먹고사는곳이라 내려갈거같진 않고
지방의는 저렇게 써놓긴 했지만 꼬리는 크게 털려서
꼬리 까보면
경한 인설약 건수>지방의 일 가능성도 높아보이구요
솔직히 메디컬 원서 쓸 사람이면 웬만한 인사이트는 있을텐데 그들이 증원된 의대의 가치를 어찌 볼지 궁금합니다
제 주변 의대생들은 우선 하나같이 진짜 2천하면 내외산소는 전문의 페이가 700~800이 나온다고 하는 중이어서.....
참고로 수시는 이미 치대인기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치대는 증원 전에도 의대 필수과보단 낫고 마이너보단 살짝 덜한 느낌이었어서 상대적 떡상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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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약수는 설뽕이미쳤어
절대 안내려가
설약수 솔직히 좀 더 오를수도 있을거같아요
지방의 중복합격이 대다수인데 올해는 다 지방의 버릴거같아보여요
거긴 절대안뒤지는곳임
설메디는 과가어디든안뒤진다
맞긴하죠
증원 확정 전인 24입시때도 전원이 지방의 버렸던데....
지방의가 저정도로 내려갈까요?
네
불과 2000년대 초반에는
지방치 경한 설약수 인설약 > 지방의 였습니다
보드 안 중요해요.. 필의패 읽어보시길
필의패는 보드 상관없이 그냥 개원의를 전부 박살내겠다는 거라.....
혼합진료 금지가 핵심입니다. 그간 실비 바탕으로 비교적 의료 수요를 쉽게 유인하던 비필수적 의료 행위의 소비가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이너과에 소신이 있고 뜻이 있게 아니라면 사실상 비급여만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피안성 외엔 대부분의 마이너과는 필의패에 크게 데일 겁니다.
참...
정부에서 내는 정책이 필수의료 목적이 아닌
그냥 의사 수입깎기 목적이라는게 훤히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