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칭 ‘국스퍼거’들 보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07273
비문학 이래 쉬워진 시험들에서 성적도 제대로 못 내면서
뭔 논리니 지능이니 핑계만 들이미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됨
비문학으로 결판 내던 18-23 때 국어 잘하던 애들은
과외 준비하면서 서로 같이 문제 풀어 보면
문학 어려운 요즘 시험 무난히 잘 푸는데
그때 같은 비문학을 현장에서 만나지도 않고
저때 기출들이 아카이브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불만만 더 많아지고 증명은 더 못 함
그냥 국어를 못한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그러는 건가..
수학 영어에서는 저런 애들 거의 못 봤는데
이상하게 국어에서는 저러네
라고 하면 반발이 심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지축을박차고 2
아프겠다
-
기숙사에서 밥 3끼 나와서 따로 밥 사먹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고 술, 담배x...
-
간쓸개 하루에 하나 다 풀라고 해도 풀 수 있을듯
-
성묘 포기 0
잘래
-
천만 덕코 드림 4
10M xdk dream
-
‘ 객관적 사실 ‘ 만 전달함 판단은 알아서 ㅎ 단점건물 일주일에 한번꼴공사 -...
-
다 올해까지 듣는걸로 돼있네
-
내 텅장 5
올해초엔 분명.... 갑자기 현타오네 재수비용 ㅆㅂ이...
-
작년에는 추석에 1
시원했던거 같은데..
-
오늘 부모님 다 시골 내려가서 집 비어서 나 혼자 심심하고 무서운데 같이 하룻밤...
-
주제파악 아. 나는 주제파악을 못했나
-
이놈이 공부를 안함. 감시해줄 열품타 구해요.
-
사문 생윤 수특 2
풀어야하나요?
-
현대로 보면 솔직히 맞지 않나
-
즐추되세요 3
-
개인적으로 보자면 시대 서바, 마스퍼티스는 약간 교육청 느낌 더데유데는 평가원 느낌...
근데 진짜 뭔가 문학 잘 못 풀겠긴 해요. 비문학 평가원 현장 응시 6회 중 한 문제도 틀린 적 없는데 문학은 꽤 틀림.
23수능 독서 2틀/ 24년 평가원 독서 다합쳐서 3틀인데 2506 독서는 진짜 좀 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