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년 증원 백지화 불가…2026년부턴 무슨안이든 논의"(종합)
2024-09-08 19:19:57 원문 2024-09-08 17:52 조회수 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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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입시 시작돼 논의 어려워…이후는 숫자 구애 없이 논의" "의료계, 협의체 일단 들어와 얘기해야…장차관 경질 불가, 검토 안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김영신 기자 = 대통령실은 8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조건으로 2025·2026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요구한 데 대해 내년도 증원은 확정돼 현실적으로 논의가 불가능하고, 2026년과 그 이후 증원에 대해서는 숫자에 구애없이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당장 내일부터 2025학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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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은 병역자원 감소에 대응해 5060세대가 군 복무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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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026학년도 증원이 취소되면
25학번만을 위해 1500명 더 가르칠 수 있도록 늘어난 강의실 실습실 교수는 어케되는거임?
26학년도 증원 취소보다는 증원 규모를 줄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