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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하고 싶은거 다 하는거랬음
피가 끓는다
계란 넣어도 됨?
전 반숙이 좋아요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저도 대학가면 MMA 배울 생각중
mma도 중딩때 친구들 얕게 배우는거 보긴했는데 제대로 배우면 개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
저 엘리트체육 격투기쪽 선출인데
생체는 ㄱㅊ은듯 프로뛰면 님사망임
재능없으면 무조건 아웃인가요 그바닥은...
진짜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 ㅠㅠ
아근데 너무 나이가 늦긴하네요 프로들은 어릴때부터 해왔을텐데
그건아닌데
체육관에서 날고기는 생체고수들도 프로랑 스파링하면 정타한대도못치고 장난감임그냥
근데 1년하고 대회에서 프로랑뛰면 다칠확률이너무큼
특히 저희종목은
선수생활하면서 십자인대나가서 국대에서 백수되는거 여러번봄
진짜 쉽지 않네요 ㅠㅠ
좀 더 심사숙고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막연히 했던 생각
전 다게스탄 가서 하빕한테 배우고싶어요ㅋㅋㅋ ㅋㅋ ㅋㅋ
거긴 진짜 힘들텐데...ㄷㄷ
말도 안되는 망상이죠 그냥ㅋㅋ ㅋㅋㅋ ㅋㅋ
캬 하빕 형님
1년동안 어느정도할지에 따라 다르긴한데 일반적으로 1년해도 초심자라 큰차이 안나요
슬프다..하긴 1년으론 택도 없긴하겠죠 ㅠㅠ
재능있는지 없는지는 대강 파악은 되려나요 1년해보면?
격투기에서 재능은 딴게 아니고 피지컬이 전부라 사실 1년도 아니고 한두번맞다보면 알죠
키랑 리치 몇임?
그리고 어떤 운동 배워봤음?
키 165~166정도 되고 리치는 안재봐서 모르는데 많이 짧아요..타격기 조건엔 최악이라던데 친구들이 ㅠㅠ
운동 중1때 주짓수 옐로벨트 까지밖에 안따봤어요 타격기는 경험 무
플라이급 나가야겠네.. 그냥 취미로 주짓수거 추천..
그쪽은 아마추어도 어느정도 어렸을 때부터 한 괴수들 아닌가?
그쵸 사실 제가 1년하고 비비려하는거 자체가 오만인거 같아요 흑흑...
해보시는건 좋은데 어렷을때부터 한애들은 몸에 저절로 내재돼있는 거 같아서 무섭더라구여 ㄷㄷ
진지하게 고려중이시면 쪽지로 궁금한거 물어보셔도됩니다
이거저거 합치면 6년반 운동했고 mma 체육관에서는 2년반정도 수런했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따로 좀 알아보니까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더라구요..ㅠㅠ 그냥 어릴때의 꿈으로 간직해야될거 같습니다 ㅎㅎ
비추천....
국내에서 훈련 빡세게 하기엔 국내는 격투기가 아직 완전 발달하지가 않았고 외국에서 훈련하기에는 돈도 많이 들고 재능의 벽을 느낄 확률이 높아요... 다게스탄 선수들 보면 걔네는 친척 만나면 레슬링부터 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해온 애들이라...
그쵸 경제적 지원이 가능하다해도 외국까지 나가는건 좀 다시 생각해봐야될 문제고... 여러가지 고려해도 힘들거 같긴해요
누구 때리게!!
이런 귀여운 사람을 봤나
한국 최강의 싸움꾼이 되려했는데 격투기 생태계 무너질까봐 관뒀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