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루미 [1244168] · MS 2023 · 쪽지

2024-09-07 20:37:03
조회수 1,545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098054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KHU, SNU. · 1323207 · 09/07 20:38 · MS 2024

    책을 보면 불안한 증상인거죠?

  • 쿠루미 · 1244168 · 09/07 20:40 · MS 2023

    꼭 책은 아니고공부하려는데 글자가 눈에 안 들어오고 심장이 엄청 뛰거나 엄청 답답하고 눈물이계속나와요

  • 52345234523 · 1056206 · 09/07 20:42 · MS 2021

    혹시 정신과 약 드시고 계신가요?

  • 쿠루미 · 1244168 · 09/07 20:43 · MS 2023

    아니요.. ㅜㅜ오늘선생님께들켜서 다른사람한테는 처음 증상 말했어요

  • 52345234523 · 1056206 · 09/07 20:47 · MS 2021

    약 드세요 정신적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저도 정신과 약 복용하고 있고 주변 친구들도 정신과 약 꽤 많이 먹음.

  • 쿠루미 · 1244168 · 09/07 20:54 · MS 2023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정신과 다닐 돈이 없어서 ㅜㅜㅜ 힘드네요

  • 에피머 · 496018 · 09/07 20:43 · MS 2014

    진짜 막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심하게 불안하거나 과호흡 오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 나을 것 같아요
    공황장애는 특정 상황에서 오는 건 아니라서 선생님의 경우에는 해당되진 않을 것 같지만, 증상이 자꾸 지속되면 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 Vcfth · 1269268 · 09/07 20:47 · MS 2023

    저도 희귀병 진단받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스트레스 때문에 잠깐 병원다녔었는데
    우울&불안&공황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더라고요 병원가서 상담받아보는거 추천해요

  • 쿠루미 · 1244168 · 09/07 21:14 · MS 2023

    근데 의시 선생님을 보는게 너무 두려워요 남한테 이걸 말하는거자채가 너무 힘들어서

  • Vcfth · 1269268 · 09/08 10:26 · MS 2023

    저도 그랬었는데 말하기까지의 과정이 좀 힘들지 의외로 한번 말하기 시작하면 편하게 흘러나오더라구요
    또 그쪽 의사분들은 경청도 되게 잘해주세요
    한번만 용기내서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