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모 국어 오류다 이런거 보지도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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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나 공신력 있는 강사들의 상호주관성을 바탕으로 한
진짜 오류 가 아닌 이상
어 그럴 수도 있겠네?
생각 드는 순간 본인 사고방식만 망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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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시켜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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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분량 정도 사고싶은데 그리고 이번에 화작만 2개 틀렸는데 실모로 연습하면 충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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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할까요? 아직 결제 전인데 내신산출해보면 평균보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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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모고나 추론형 모의고사, n제 풀면 어려운 것도 잘 맞추는데 20문제 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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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들을 N+1수생으로 만드는 1만가지 방법을 알고있지 .., 기모찌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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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야 1일1실모 할맛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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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고등학교에서도 망할 것이다. 그런데 이 길이 맞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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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챗GPT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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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이것만 붙들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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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 너무 맛있네요.. 저같은 바보에게 96점을 이런난이도의 모고만 풀수없나..ㅎㅎ
37만 확실
걍 이번시험 선지기준등등은 싹 거르고 잊는게 합리적일듯?
잊어야할것을 잊지 못하는것은.
저..적어도 언매37번은 명백한 오류라고 생각해요...!
맞말추
매년 수험생들 앉아서 지네끼리 오류니뭐니 토론하는거
일년만 지나면 다 까먹고 아무도 이슈화안함
그냥 자기가 시험장에서 판단 미스내고 투정부리는거임
진짜 오류면 논리적으로 엄밀한 강사 몇분이 아작을 내놈 ㅋㅋ
몇년전에 ‘사상적 공백’ 이거 토론하는거보고 개웃겼는데 지금은 그거 풀면서 아무도 이의제기 안하잖음ㅋㅋ 그당시 강사들도 문제없이 넘겼었고 ㅋㅋ
그래서 아예 안들어감 그런글
예전 수능 이의제기 짤 생각나네
‘난 맞았으니까 가만 계시라고’
그거랑은 다르죠
점수 떨어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오류 여부가 담보되지 않았는데
그 잘못된 사고방식을 내면화할 위험때문에 그런 거죠
진짜 오류면 받아들여야죠
당연히 37번처럼 조문으로 알 수 있는 명백한 오류는 받아들여야죠
논란이 되는 문제도 맞은 사람은 평가원에서 제시한 사고의 흐름을 따라간 건데,
공증되지 않은 사고의 흐름을 내면화하면 좋을 게 없죠.
아 진지한 내용인데 님 닉네임만보면 파핑보바의 개마냥 웃음나옴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