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독서 피드백은 어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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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하면 독서론 포함해서
22수능이나 2509나 24수능이나 풀이시간이 항상 30분 중후반으로 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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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해설지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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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도 ㅅㅂ 핵물에 성적도 뽀록인것같음 아니 모의고사를 볼때머다 커하를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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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가 ㄹㅇ 정제되고 퀄이 좋은데 돈만 많으면 이렇게 하는 게 엔제벅벅보다 효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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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ㅁㅌㅊ. 15
노래방 갔는데 일반인 친구 따돌리고 혼자서 보카로 곡 해치우고 옴 로링걸ㄹ와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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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한지 30분 됐는데 아직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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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차라리 저렇게 선지 애매하게 해서 어렵게 내는게 나음 2
아님 순수 논리로 거르려고 잊잊잊 할매턴 이딴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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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이상적 0
이상적으로 한권당 몇일정도 잡고 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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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본신의 힘을 다 끌어와도 미적 30번 못풀어서 울었어 8
으아아아ㅓ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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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파이널 0
어떤게 더좋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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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도 걍 단어 벅벅 외우면 등급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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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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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문제+해강 듣기로 계획해서 오늘부터 실행중인데 해강이 ㄹㅇ 지림문제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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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나오면 당장 사서 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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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 높4~3 뜨고 수학이랑 영어는 1번부터 모?르겠다 사탐은 그래도 한국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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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셋 푼다면 0
최신 10개년 vs 피셋 초반 10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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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그 어디선가 잘 지내고있을까 가끔 생각나 네가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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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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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선선해지니 뭔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은 여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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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거나 추석때 안내려가니깐 날 하루 잡아서 사탐만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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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 미적 특히 수2중에 3,4차 그래프 개형이나 계산법 관련해서 획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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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중상위 대학 중에서 수리논술 그나마 가장 쉽게 내는 곳이 동국대라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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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2
노베인데 수능 때까지 2등급 이상 현실적으로 무리일까용? 이미 접수 끝난 상태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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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가 ㄴ과 ㄹ이 상충되기 때문이잖아요? 근데 ㄹ을 슬픔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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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울해지면 그냥 쉬는게 낫겠죠 지금 약 복용한지 4개월 정도 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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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해서 공군 행정병 뚫었는데 일도 많고 맞선임이 뭐만 하면 미운털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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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닉은 3
덕코 천개주면 안 잡아먹지로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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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5
미분법중에 그래프그리는 요파트가 ㄹㅇ 1도 이해안가고 모르겠는데 어떡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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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좀 할게요 9
2연석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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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커넥션 수1아이디어까지 했는데 이다음에 뭘해야할까요 0
공통에선 2122 틀렸어요 수2 n제 수1 기출하려했는데 수1기생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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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특도 안품ㅋㅋㅋ 하… 다음주부터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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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기사 너무 많은데 독자들도 영양가 없는 기사에 대해서는 신고할 수 있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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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에 도움 많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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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82점 2뜬거면 그냥 유기할까요? 수능 목표 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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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니깐 대전에 있어서 엥..?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오도착이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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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급 난이도 문제 나오면 확실하게 오답노트 하고 넘어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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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칼들고 수학 n제 4종류만 고르라고 협박하면 43
뭐뭐 고르실거임? ㅇㅇ 지금 제가 강도고 님들 협박하는중 ㅇㅇ 살고싶으면 대답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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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34233 성적 수직상승을 이루고도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이유는 3
이게 내 커리어 하이가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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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러 컴온 12
올해 지학 처음해서 그런데 지학이 원래 유독 시험장에서는 안 보이는데 시험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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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어주는거 어디 올라온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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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능을 잘본다는 가정하에 ㅇㅇ 수능 좀 자신있고 내신이 약간 딸리면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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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검찰청 폐지' 檢개혁 4법 발의…"공소청·중수청 신설" 3
황운하 "민주당도 검찰개혁법 당론 채택하고 野원탁회의서 논의하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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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지금 선택하라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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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질문 0
이거 푸는법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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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향을 스스로 정말 못잡겠어서 조금이나마 오르비 여러분들께 도움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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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 거 : 시발점, 시발점 워크북, 기생집 2,3점, 쎈(은 옛날에 대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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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현돌 실개완으로 개념 잡고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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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시간 1/3 이상을 국어에 쏟아부었는데도 안 늚.. 국어 땜에 N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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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때 까지는 수1 수2 개념 한바퀴씩 돌리면서 했었고 현역 때 예체능 입시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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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ㆍ중학교를 의무적으로 다니게 하는게 오히려 안 좋다고 봄. 공부에 뜻이 없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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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여름이 벌써 가는건가,,, 개짧네?? ?
다 맞춘다는 가정 하 지금 공부 하신 것처럼 계속 하면 될 것 같아욤
푸는거는 그래도 정답률 좋고 던지는 건 던지는 ...
30분 중후반이면 시간 충분하지 않나요?
보통 문법 (지문형) 시간안나면 던져요. 문법을 젤 나중에 푸는데 문법빼면 대충 10분 초반 남거든요. 거기서 푼것중 세모친 문제들 보고 문법 두개정도 건지고 나머진 밀고나옵니다.
그럴 경우엔 문법 먼저 푸는거 추천드리긴 해요.
독서 독해의 경우엔 빨라져도 맞출 수 있는 확률이 그나마 있지만
문법은 정확하게 답을 찾아야해서 조금 힘들거든요...
수학 찍기랑 국어 애매한 거 찍기 두개 생각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당
고정되는 이유가 뭔지를 먼저 생각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내가 쉬운 지문은 쉬운 지문대로 정독하느라 최소시간이 고정돼 있는 건지
아님 선지를 손가락 안걸고 풀어서 그런 건지...
그 다음에 지문들 보면서 강약조절하거나
선지 보면서 적당히 손가락걸기 하는게 시간단축에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전에는 항상 세부내용에서 털려가지고 좀만 빨리 읽으려 하면 여지없이 세부에서 털려가지고...
그럼 빨리 읽고 나서
풀리는 건 풀리는 것대로 풀고
햇갈리거나 애매한 건 세모쳤다가 교차체크하는거 어떨까요
그거 옛날 만년 3,4등급 시절 했던거... 걍 저는 빨리읽는 순간 나가리됨
이해하고 본문 거의 다시 안보고 푸는 사람들이 보통 난도빨타고 오히려 정확히 문장이나 논리구조 따지면서 풀면 쉬운시험이어도 시간소요가 비슷함 다맞으면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요
이젠 진짜 다독만 남음 그리고 우리 유동지능 떨어질 나이라그럼;
그..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서울대는 어떻게 가신 겁니까.. 국어 많이 보는 걸로 아는데.. ㄹㅇ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그때 가형시절인데 1컷 81시험 96받고 그걸로 다 찍누했어요 + 당시 물국어라 3등급 받았지만 1등급과 차이가 크지 않음 + 영어 과탐도 잘받음.
히이이익,,,,11학번,,,히이익,,,,,,,스트로마톨라이트,,,,
결론은 311/1111 받고 수학 과탐 죄다 만점~높1, 영어 낮1, 국어 낮3이지만 물국어라 표점차가 크지 않았음 -> 수탐으로 국어 까먹은거 복구하고도 남아서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