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독서 피드백은 어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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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하면 독서론 포함해서
22수능이나 2509나 24수능이나 풀이시간이 항상 30분 중후반으로 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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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수라 개난잡한거 미리ㅈㅅ 그래프 만나는점없으면 안되길래 저렇게잡고 b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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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식을 그래프로 추측해서 풀었는데 이렇게 푸는데는 좀 무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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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2 때도 10분 안에 푼 게 없는데 이제 얼마나 쳐맞을지 모르겠음 요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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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터져야 조금씩 개선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큰 실효성이 없으니 일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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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은 처음이라 불안하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요.. 쉬고싶을 때 쉬고 자고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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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확통 만점자 찾음 10
질문이 있어 확통 만점자 찾아요 미적하다가 확통으로 변경 했는데 잘했나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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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00년생 뒤늦게 학업의 꿈을 가지고 시작했으나 사정상 그만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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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년도 수능 계약과 법률행위 몇 분 컷이 적당한가요 이 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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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버리고 할거 ㅊㅊ좀 14
말장난 약하고 사문 귀류퍼즐 같은거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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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한날 2
로쿠데나시 내한날 닌진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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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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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짱쎈 초능력자엿는데 사람들 존나 괴롭히고다니는 꿈꿧음.. 재밋긴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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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전파로 인해 문화접변은 생기는 겁니까? 아니면 안생기는 겁니까? 사문 고수분들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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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념을 충분히 숙지해라 라고 하는데 이를테면 외우면 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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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맛 나겠다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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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공부 다끝나고 점심먹고 나가서 햇빛쬐주는데 글고보니 사람은 몸에 식물처럼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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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지문 내용 자체가 '이해'가 안되면 어떡하나요? 4
독서 어려운 지문이나 고전소설 있잖아요 한 10번을 읽어도 아무리 읽어도'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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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다 4
근데 니 점수에 잠이 오냐 ㅑㅑ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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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많은데 사는건가 그래두 한 몇년전엔 ㅂㄹ 없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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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친구들이 수2 3틀 미적 1틀이면 수2 개못하는거라고 수2좀 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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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는 글이었구나 근데 대다수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쪽은 원래 본인 능력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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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만 가면 막 연예인 급인 분들이 줄을 선다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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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공대 학점 1
인하대 기계에서 학점 어느정도면 그래도 괜찮게 취업이나 대학원 준비할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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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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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수학 0
3점 2개 날려서 미적 78인데 수분감 스텝2 다돌리고 엔티켓 괜찮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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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카나토미(완강되면) or 스블(완강 안되면) 이창무 클맥n 뭘 하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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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입시상담 멘토링 COME:PATH(컴패스 멘토링) 1차 - 고교생 멘티 모집] 0
♥서울시립대, 가능성에 날개를 달다♥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입학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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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은 항상 후회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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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4등급인데 이제야 한석원 알텍을 알게됬네요^ 지금 강의까지 듣기에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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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배경카페 왔는데 가장중요한 자리에 앉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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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읽어본분만 0
뭐가 더 작품성 뛰어나다고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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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아냐 공부시간은 "순공부시간"으로 측정해야되 방금 한시간 집중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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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 실력이 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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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뭐 들으세요? 듣는 거 있음? 1학기 끝나고 반수 요이땅하면 뭐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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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8 미적 84 영어 90 세지 39 지구 45 무보정으로 등급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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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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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려운데 다들 잘 푸셨나봐요… 문학에서 32분 쓰고 아 ㄹㅇ 망했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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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없어서 모르는 문제만 발췌수강 할거같은데 그럴거면 한완기같은 독학서가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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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까지는 18개월 08년생부터는 10개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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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프메야.. 6
일단 한완수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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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주셨는데 스티커 붙혀둔거바 엄마가 나 맨날 응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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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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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각인데요 생각보다 좀 많이 도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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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N제 0
번장, 중고나라에서만 구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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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미적만 1
하루3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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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문제들이 알고보니까 평가원 문제 검수한 교사들이 만든 문항이었다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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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 어떰?? 1
구해서 풀어볼까 하는데 풀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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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적 1컷이 92보다 높았던 평가원시험이 있나요 3
제목그대로입니당
다 맞춘다는 가정 하 지금 공부 하신 것처럼 계속 하면 될 것 같아욤
푸는거는 그래도 정답률 좋고 던지는 건 던지는 ...
30분 중후반이면 시간 충분하지 않나요?
보통 문법 (지문형) 시간안나면 던져요. 문법을 젤 나중에 푸는데 문법빼면 대충 10분 초반 남거든요. 거기서 푼것중 세모친 문제들 보고 문법 두개정도 건지고 나머진 밀고나옵니다.
그럴 경우엔 문법 먼저 푸는거 추천드리긴 해요.
독서 독해의 경우엔 빨라져도 맞출 수 있는 확률이 그나마 있지만
문법은 정확하게 답을 찾아야해서 조금 힘들거든요...
수학 찍기랑 국어 애매한 거 찍기 두개 생각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당
고정되는 이유가 뭔지를 먼저 생각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내가 쉬운 지문은 쉬운 지문대로 정독하느라 최소시간이 고정돼 있는 건지
아님 선지를 손가락 안걸고 풀어서 그런 건지...
그 다음에 지문들 보면서 강약조절하거나
선지 보면서 적당히 손가락걸기 하는게 시간단축에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전에는 항상 세부내용에서 털려가지고 좀만 빨리 읽으려 하면 여지없이 세부에서 털려가지고...
그럼 빨리 읽고 나서
풀리는 건 풀리는 것대로 풀고
햇갈리거나 애매한 건 세모쳤다가 교차체크하는거 어떨까요
그거 옛날 만년 3,4등급 시절 했던거... 걍 저는 빨리읽는 순간 나가리됨
이해하고 본문 거의 다시 안보고 푸는 사람들이 보통 난도빨타고 오히려 정확히 문장이나 논리구조 따지면서 풀면 쉬운시험이어도 시간소요가 비슷함 다맞으면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요
이젠 진짜 다독만 남음 그리고 우리 유동지능 떨어질 나이라그럼;
그..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서울대는 어떻게 가신 겁니까.. 국어 많이 보는 걸로 아는데.. ㄹㅇ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그때 가형시절인데 1컷 81시험 96받고 그걸로 다 찍누했어요 + 당시 물국어라 3등급 받았지만 1등급과 차이가 크지 않음 + 영어 과탐도 잘받음.
히이이익,,,,11학번,,,히이익,,,,,,,스트로마톨라이트,,,,
결론은 311/1111 받고 수학 과탐 죄다 만점~높1, 영어 낮1, 국어 낮3이지만 물국어라 표점차가 크지 않았음 -> 수탐으로 국어 까먹은거 복구하고도 남아서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