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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설대 뚫을 확률은 0이라 그냥 유기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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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자료들 모아서 책처럼 만들까 싶은데 흠…….. 이제 늙고 병든 퇴물은 과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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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B와 달리 C와 D가 같지 않다고 생각하겠군 이거 대신 A는 B와 달리 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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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꽤나 올린것같은데 사설은 하…. 수능때도 이러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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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계산실수4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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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신분제도 역덕이었으면 내용 90%는 없다고 봐도 됨 0
저는 그래서 여기서 대체 뭐를 이해하라는 건지 이해 안 돼서 2개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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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예감 2회 4번선자 거부했는데 문화변동이 나타났다고 할수있음?? 임정환이 리밋때 안된다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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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9회 가니까 갑자기 30점대 뜨는데요?? 머지 약점이 여기 몰려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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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궈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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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만 끝도없이낮아짐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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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워크북 2
난이도 어느 정도 돼요 준킬 정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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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험지 답지 공개 이후 국어) 평이했다. 킬러 배제가 명확히 되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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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목별 최고점 모은거 vs 각 과목 최하점 모음 하면 진짜 급간이 6개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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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 배분 7
언매2시간 미적4시간 영어2시간 사탐3시간~4시간 한문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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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기다려줘 잊 잊 잊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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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랑 밀당중 2
우리 사이 작용하는 중력 그건 마치 GMm/r^2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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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내신 70점대인 건 제가 ㅂㅅ이라서겠죠? 마플 수2 미분까지 행복한일등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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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갈갈 2
로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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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뭐라고 부름? 궁금궁금 동사에서 배웠고 그 이전에도 알았었음 ㅅㅂ 4번 문제 ㅈ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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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국어 2시간 영어 30분 사탐 1시간 30분 수학 100문제를 풀면 서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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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JpRcIAb 누가 보기에 얼빵하고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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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할까 물1 화1 생1 지1 물2 화2 생2 지2 지2 고정하고싶긴한데 치대목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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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n제를 하나만 푼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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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훌쩍훌쩍거리지 말고 풀고 와요!!! 아니면 약을 드시거나!!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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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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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 얘는 진짜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이 현장에서 3분 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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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점수 폭 심했는데 점점 줄어들고 있고 … 생명도 점점 시간 안촉박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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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4국어 6
현장에서 1교시 끝나고 한 3분동안 교실 복도 다 조용했음 본인도 2교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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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메타 탐구 4시간 탐구5050으로서울대를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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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오엠알 포함75분) 독서2틀 언매는15분 문학은 25분정도 독서론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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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사탐인데 다른 거 잘 보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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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국어 폼 일정한게 특징이였는데 걍 이제 굴곡 ㅈㄴ심하네 이거 비정상의 정상화인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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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30틀 21왜틀렸지 ? 되게 열심히 풀었는데 틀려서 아쉽네요 2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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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설 진짜 난생처음보는점수인데 ㅅㅂ 이거 진짜 어캄? 현장에서 다맞았던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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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은 필수? 4
타강사 풀커리를 타도 뉴런은 수능수학의 필수인가요? 예비고3이고 내년에 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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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에서돨지 고전시에서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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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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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도표 특강 들어도 집중이 안 되서 그냥 혼자 마더텅 도표특강 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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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20 수55 영10 탐15 이거보고 다들 수학 개많이한다고 기겁하더라 이게 정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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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저..저녁 드실 시간이에요...... 끼니 거르지 마시고...건강한거 드세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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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거 ㅈㄴ좋아보이는데 체화하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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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이 단순 부정인 건 이해가 가는데 왜 의지 부정은 안 되는 건가요? 일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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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요..ㅠ 0
34334 전부 컷 화작 확통 쌍진데 한지는 아직 개념 1/4정도 남았습니다 수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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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진지하게 이 정도 난이도로 나오면 변별력 있다고 보심? 5
언매 1컷 90 미적 1컷 88 영어 1등급 대략 8% 탐구 1컷 45~47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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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도형 인강 3
현우진 노베 도형이 나음 아니면 정승제 중학도형특강이 나음? 현우진꺼 듣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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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7회가 역대급 별로라는 말이 있어서 다는 안사고 괜찮은 회차만 풀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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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집중이 1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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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핑이라거나 그런 거 없이 진짜 순수하게 언매/화작 둘 중 뭐가 더 낫다 생각함?
저는 그 중국어방 읽을 때 아무것도 없는 네모 방에서 중국어 입력을 들고 옮겨다가
중국어 출력을 들고서 구멍으로 내보내는거 상상하면서 읽긴 했어요
음 저도 약간 이런식으로 어떤 상황을 영화처럼 상상하면서 읽는편인데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네요 어떤 경우는 제가 생각한 예시가 틀릴때도 있어서 전혀 다르게 이해해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독해에 도움이 잘되는지도 의문이구
저는 만약 내용이 추상적이고 중국어방처럼 단순하게 연상 가능한 상황이 아니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어도 의도적으로 무시합니다.
만약 잘못된 장면을 상상한건데 거기에 매몰되면 틀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요
아니면 그 추상적 문장으로부터 그려지는 상황들 몇가지를 4컷 만화처럼 배치해두고 읽어나가면서
이해되거나 확신이 생기면 하나를 고릅니다
오...그렇군요
앨런 튜링을 떠올리면서 읽었어요
걍 예전에 읽어봤던 내용..
셜록현준 조승연의 탐구생활 궤도 같은 지식 유튜버 영상 본다고 생각하고 읽어요
저는 상상하면서 읽긴하는데 그렇게까지 이미지화 하진않고 도식화에 가까운거같아요
도식화요? 혹시 좀만 더 설명 가능하실까요
영화같은 장면을 상상하는게 아니라 구조를 떠올려요 중국어방이면 입력 -> 규칙 -> 출력의 구조로 이루어진 구조를 떠올리는거죠
그럼 문제푸실때 그게 기억이 나시나요?
이해가 되면 무조건 기억이 나죠 기억이 안난다면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말을 한다든가 그린다든가 하는식으로 이해하는게 좋아요
혹시 이해안되서 한 문장 여러번 읽어보신 경험도 있으신가요...?
ㅋㅋㅋㅋ당연히 엄청 많죠 지금도 그럴때있어요 그럴때는 앞으로 돌아가서 내가 놓친게 있나 보고 없으면 쭉 읽어나가요
혹시 시간 부족해보신적은 없으신가요?
대부분은 시간안에 풀지만 부족할때도 많습니다ㅋㅋㅋ
대단하시네요...ㅠㅠ
'방 안에 사람이 있다'거나, 기계나 건물, 세포의 구조 등을 묘사하는 진술은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읽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미지를 상상해서 글을 잘못 이해하게 되는 게 아니라, 글을 잘못 읽으면 잘못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ㅜㅜ
글을 잘못읽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기출 분석을 늘려야죠...ㅎ
기출풀이와 분석은 확연히 다른거겠죠?
내가 글을 이해한 게 맞는지
내가 선지 판단한 근거가 맞는지
-> 이 둘을 해설지나 강의를 보고 검토하는 게 기출 분석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고있었는데 맞나 보네요
네 당연.. 한방에 이해되면 그냥 상황 상상만 하고 구체화가 잘 안되면 스스로 예시를 들어가면서 읽죠
남에게 쉬운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할 수 있다 -> 글을 완벽하게 이해했다
상황을 상상한다기보다는 내 언어로 치환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현 수능 국어는 결국에 이해 바탕으로
말바꾸기, 재진술 파악이 전부여서....
맞아요...말바꾸기가 진짜 많음
A가 D라고 했다 라는 말이 지문에 있으면
선지는 B는 D라고 말 안했다 이런 구성
ㅇㅇ 그런것만 파악해도 인문지문은 틀릴게 없음
그것도 맞는데 어쨌든 이해를 하려면 해당 구절에 의미를 부여해야 함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는 촉박한 시간에 그림으로 상상하든 도식화로 상상하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