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6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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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2026년 의대증원 등 의료개혁 원점 논의 가능" (naver.com)
이미 현실이 슬슬 파악된 정부가 입시혼란과 의료붕괴중 저울질을 토대로 전자를 택하는 모양새입니다
심지어 여야대표가 25의대증원은 수시 직전이라 되돌리기가 어렵다고 합의했지만 국회에서는 여당과 야당의원 가릴것없이 모집요강 확정시 수정가능한 예외조항을 따지며 25증원 백지화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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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가능” 뭔가 워딩이 애매한데
오후) 대통령실, 원점 재논의는 없다....
이게 맞을 듯 ㅋㅋ
25년도 철회하고 26년도 증원은 합리적 과학적으로 재논의가 상식 아닐까요
2월부터 하던 얘기 아닌가 저거
25철회가 가능한가 당장 3일 뒤부터 수시접순데
모집 취소 못하면 24학번 25학번 수업 같이 현실적으로 들을 수 있음? 가능함? 수용됨?
예전부터 정부에서 하던 이야기의 반복임 ㅋㅋ "합리적인 대안을 의료계가 가져오면" 재논의 가능인데 의료계는 "합리적인 단일안&대안"을 만들지를 못함 ㅋㅋㅋ 의료계도 진짜 멍청한게 지금 여론이 정부쪽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예를들어 "900명 증원" 이런 식으로 대안 제출하면 정부의 주장인 1500~2000명을 거둬들일수 밖에 없을만큼 엄청난 부담일텐데 의료계 애들은 항상 "증원불가 or 감원 or 백지화" ---->이런 식으로 단체들 마다 의견일치도 안되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 못하니까 정부 입장에서는 의료계는 단일안이 없다는 걸 이유로 증원 계속 추진하고 있고 이제는 수시모집 직전까지 왔음 ㅋㅋㅋ
정부는 멍청하게 의료계에게 합리적인 대안 제시하라고 책임 떠넘기면서 증원 알빠노로 밀고가다 탄핵되게 생겼음뇨 ㅋㅋㅋㅋ
자업자득이지염..ㅜㅜ
탄핵당할 가능성은 의대증원 백지화 할 가능성보다 100배는 낮습니다 ㅋㅋㅋ
옛날에도 의료대란으로 탄핵된다고 하면 비웃는 눈치였는데 이미 정치 원로 김종인 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여당 의원들까지 이 사태해결못하면 윤정권은 끝난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했음뇨 ...
상식적으로 최순실 사태보다 이번 사태가 100배는 더 심각하지 않나욤 ㅜㅜ 제가 교대떨 백수여서 인사이트는 조금 떨어질수있어욤ㅎㅎ
일단 아직까지는 점진적 의대증원 찬성 or 현행대로 2000명 증원찬성의 비율이 70~80%이상 나오고 의대증원 반대비율은 20~30%이하이기 때문에 국민여론 자체는 최순실때와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순실 사건의 경우는 사법부에서 탄핵시켰는데 이번에 의대증원은 사법부에서도 정부 손 들어줬잖아요 ㅋㅋㅋ 다만 여당내에서도 이번에 의대증원사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정부와 여당에는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니까 대통령실 압박하는 발언을 최근에 많이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