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비。 [1060542] · MS 2021 · 쪽지

2024-09-05 22:18:26
조회수 546

오랜만에 연락 온 여사친이 밤 11시에 보자고 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082022

진짜 무슨 속인지 도통 내 알수가 없다...

살짝 뺄려고 하니까 왜 ㅠㅠ 붙이는거임?


그래서 할 수 없이 만나자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2년동안 얼굴도 안본 사람을 갑자기 하루 다지난 야심한 시각에 부르는게 너무 갑자기? 싶기도하고


일단 나가보긴 할텐데 이게 맞나 싶어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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