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 방학 과탐커리 무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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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생1 각각 현강하나 인강하나 이렇게 해서 2개씩 듣는거 너무 힘들고 효율성없나요?
선생님들끼리 가르치시는 내용 비교해보고 서로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무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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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원본 풀고 나서 추가로 강의 등을 활용해서 연계 학습하는 것이다 vs...
한 선생님 진득히 따라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 때 쯤이면 수특 나올테니 수특도 풀어보시고 강의 복습도 하시고 ㅋㅋ 이것만 하셔도 많이 바쁘실거에요 그리고 국영수도 해야죠..
앗 ㅠㅠ댓글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약간 불안심리같기도 한데.. 이 선생님이 좋다 저 선생님이 좋다 이렇게들 말하니까 여기저기 다 들어보고 싶어서요..ㅠㅠ
ㅋㅋ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고 뭐 다 그렇죠ㅎㅎ 근데 한 선생님 진득히 따라가면서 복습 철저히 하시고 기출 n회독 하시고 ebs 꼼꼼히! 보시고 실전연습 하시면 어떤 선생님을 선택하든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 인강강사는 화학 고석용 백호 고석용 추천합니다. 화학은 제가 하진 않지만 주변 화학 상위권 친구들이 입 모아서 칭찬하고 결과도 좋은 애들 더러 있어서요. 백호는,, 제가 수능을 말아먹긴 했지만 그전까진 다 1등급 나왔는데 섬개완에서 진짜 꼼꼼히 알려주시고 파이널 커리큘럼도 탄탄해요. (봉투모의고사와 실전문제 기출문제 파이널100제) 그리고 마지막으로 둘 중 못하시는거 하나 지1으로 바꾸시는거 추천합니다.
우왕 또 감사드려요 ㅋㅋ 제가생명 서태석T 현강잡아놨는데 백호T인강들으려 하거든요..ㅠㅠ또 고민되네요 백호T 좋다는건 많이 들었는데..
화학은 정훈구T현강이고 개념을 방학때 하고 3월달에 문풀할때부터 박상현T로 넘어갈 생각하고 잇어요 ㅠㅠ아 무엇하나 포기하기 아쉽네요 ㅠㅠ
지1은 ㅠㅠ제가 만점받을 자신이 없어서리..
지방 사람이라 현강 같은건 꿈도 못꾸고 그냥 제일 유명한 인강강사 잡아서 들었습니다. 서태석T 이름은 들어봤고 수업은 안들어봤지만 그지역에서 유명한 강사면 다들 뛰어나신 분이니까 본인에게 더 맞는 분 선택하셔서 열심히 노력하시면 되죠ㅎㅎ 화학은 친구들이 개념은 각각 여러 강사분꺼 듣던데 중반기부터는 다들 킬러특강, 3450 듣더라구요. 화학도 마찬가지로 잘맞는 인강강사 선택하시되 고석용 쌤 저 강의 워낙 유명하니 듣는거 추천드려요. (화알못이니 제말 너무 맹신 마시고 맛보기 들어봐서 괜찮다 싶으시면 들어보시길..)
지1은 투자하면 나와요. 6월까지 화학3이던 제가 8월에 시작해서 1맞았으니 ㅋㅋ 시험장 변수 없어서 그날 컨디션이랑 멘탈 영향 안받아서 좋지요. 개인적으로는 1과목중에서 만점 나오기가 압도적으로 쉬운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개념 돌리고 기출 돌리고 ebs 꼼꼼히 하시면 나오실거에요. 그리고 공부량도 적고 표점 백분위도 아직까지는 괜찮게 나오기 때문에 전략과목으로 끼고 가시는거 추천드리는거 였어요 ㅋㅋ
8월달부터 ㄷㄷ대단하시네요.. 열심히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어떤 인강, 현강을 들어도 1~2등급까지는 갈수 있으나, 문제풀이과정에서 사고방식이나, 접근방법이 떠오르기까지 시간 등등은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강의에 의존하지 마시고, 본인이 '활용'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그렇죠..의견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