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망했나 싶으면서도 희망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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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5점 화작 백분위 93
수학 54 기하 백분위 52
영어 80 2
생윤 40 3 나올듯?
윤사 30 4 나올듯
수학,사탐 위주로 공부할 듯
수학 -> 4점문항부터 턱 막히므로 다시 실전개념부터 시작 (솔직히 개념 문제는 없음)
심특 공통 , 프메 기하 -> 실모 및 하므모고 계속 (수특,수완)
영어 -> 이명학 그불구만 듣고 기출 모고로 뽑아서 풀기 및 실모 간간히 풀기
사탐 -> 개념 복습하면서 기출 풀기 , 김종익 잘잘잘로 심화선지 분석 , 실모 풀기 (수특,수완 풀기)
이렇게해서 목표 성적 기적을 바라며 11211 나오고
고대 합격하고 오르비에 고대 뱃지 올리고 은퇴하겠습니다.
망상 같아보이겠죠.. 하지만 그것에 희망을 품고 공부한는게 수험생 아니겠습니까..
Last dance..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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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컷으로 0
서성한 가려면 국어 2등급 사탐 1등급맞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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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맥락상 퀘이사라고 보는게 맞는 거 같긴한데 문제에 어떤 은하라고만 주어졌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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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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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꼭 누군가를 좋아해야만 살아가는 것은 아니잖아 0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도 살 수 있어 사랑받지 않아도 살 수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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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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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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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다 풀고 40분가차히 남았는데 28 29 30 하나도 못 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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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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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0
하루 공부시간 2시간. 왜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근데 6모보다 성적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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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냐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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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오프여서 날잡고 9모봤는데 남들 외출하고 운동하고 놀때 힘들게 해왔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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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재수하는데 적정에 딱 걸쳤는데 이거 합격한다고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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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면 하루에 한시간 많으면 두세시간만 빼고 학교에 있는 시간동안 다 공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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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해보지도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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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에서도 정말 뜨문뜨문 나오던 주제인데 올해 수완에서도 에이젠슈타인 바쟁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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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도 아니고 ,, 답봤는데도 솔직히 아리까리함… 다시 돌아간다해도 그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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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공정거래위원회 어쩌고 다 맞고 블록체인 시간없어서 2로 쭉 밀었고 찍은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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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접수 0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임? 낙지에서 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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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독 다니는데 감기랑 기침이 너무 심해서 이틀 연속 빼게 생겼네 아까운 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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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열심히눈 항상 햇는데 먼가 그 이상이 필요한거같음... 잘하고싶은데
화이팅해요!! 희망을 가지고!!!
저도 덕분에 자신감생겼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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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기하는 많이 풀어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기본에 충실하게 태도를 잘 잡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제가 올해 초 기하 쌩노베로 시작해서 9모 80분컷 만점까지 이렇게 해서 올렸습니다.
기출문제의 논리를 암기하는걸 넘어서 "왜 이런 상황에선 이런 행동을 할 당위성이 있는지"
그 연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때는 기하 대박나길 바랍니다!
저희 기하러들 수학 진짜 열심히 해서 표점 미적 이겨봐요 제발... 100점인데 백분위 98이라니ㅠ
가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