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촌구석이라 ㅈㄴ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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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과외샘들이 우리 집 몇번 오다가
갑자기 별 핑계를 다 대면서 수업하기ㅜ어렵다 이러는걸
요근래 세번이나 당해서
ㅆㅂ뭐지무슨나폴리탄괴담인가 우리집에뭐있나
이 생각 겁나햇는데 알고보니 교통편이 불편해서였음..
그나마 마지막 샘은 쓸데없이 핑계대기보단
걍 솔직하게 교통편이 불편해서 더 이상 못할거같다고 이유 말해주더라... 아오 돈주고 한다는데도 교통편땜에 내가 샘한테 짤리네
대학생들은 뚜벅이들이라 곤란함...
그래도 이번 샘은 걍 다니는 독재학원 근처 카페나 스터디룸 잡고
과외해주니까 도망은 안갈거같아서 만족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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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컷하고 다 맞았다고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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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3 14가 그렇게 쉬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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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여자분일줄..갑자기 상상이랑 너무 다른 사람이 튀어나와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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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백분위 보면 기분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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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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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평가원이낸게맞는거냐? 사설에서이렇게내면 아무도 이제 그거안풀거같은데 15번이그거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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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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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깐 a decade later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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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문의당기인가 수필로 여기저기 말이 많았었던 것 같은데 비슷한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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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6646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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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문자 치환해서 연립해서 풀면 뭔가 기분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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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 못해서 그렇다치는데 공통5문제를 다 계산실수해서 하 진짜ㅠㅠ 실모 많이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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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 ㅅㅂ 어떻게 수학이 6모보다 낮게 나올수 있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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