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모와 N제 그리고 하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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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모와 N제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제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실모의 가장 큰 역할은 아무래도 시험 운영이겠죠. 내가 주어진 시간안에 최대 점수를 끌어 낼 수 있는가? 이걸 연습하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풀면서 N제 처럼 실력이 향상 되고 학습적으로 얻어 갈껀 있겠죠.
N제의 가장 큰 역할은 약점 체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려워 하는 유형, 풀어도 오답이 많은 유형, 대충 알고있다가 조금만 자세 히 물어보면 틀리는 유형, 미출제 요소 등을 점검하기에 최적이죠.
마지막으로 하프모... 이건 중간 성격의 컨텐츠긴 한데 개인적으로 시간 관리에는 큰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 킬러와 복병같은 3점 이런걸 다 포함해서 시험지를 운영하는 연습을 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데일리 형식의 준킬러 N제라 생각합니다.(물론 뭐든 잡히는대로 풀면 푸는 속도는 늘긴 하겠지만 시간관리로는 비효율적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9평이후 1일 2실모, 1일 1실모+ 하프모, 1일 1실모+N제 혹은 실모 N제 번갈아가면서 중에서 잘 선택해야 하는데....
제 생각에는 여태까지 유명N제 충푼히 풀어보신 분들은 1일 2실모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N제를 별로 안하셨거나 내가 근본적으로 실력이 부족한거같다 이건 시험운영 문제가 아니다 싶으면 N제를 병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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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도 데일리 형식의 준킬러 n제인건가
브릿지 좋죠 근데 실제 풀모의 처럼 시간관리는 크게 유의미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N제 처럼 풀되 시간만 좀 의식하는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