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손기정, 일장기 달았지만 매국노 아냐"…국적 입장 고수

2024-09-02 20:06:34  원문 2024-09-02 19:18  조회수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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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역 맞나' 질문에 "모르겠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일제강점기 시절 선조 국적은 일본'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이 '김 장관은 일제 치하에서 살았던 우리 선조들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말했다'라고 지적하자 "그러면 일본 국적이 아니면 어디 국적인가"라고 되물었다.

김 장관은 "임시정부이지 국가가 아니다"라며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했다고 해서 매국노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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