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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 몰빵이라 수능공부시작하고 단한번도안했는데 기출도 핸번도안풀어보고 50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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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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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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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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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역시 아날로그가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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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걍 다 서울에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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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러면 저 잡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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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그렇습니다. 근데 수학 14 15 번호 다르다는게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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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은 왜 0
이공계 사탐을 허용한걸까 무조건 과탐만 보게 했으면 내가 투할건지 원할건지 고민이 적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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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나 틀렸는데 ㅋㅋㅋㅋ… 밤새서 그런거겠져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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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러 최저 0
2합4 맞춰야합니다만 국어 2~3 왔다갔다 낮2 높3 수학은 버림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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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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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 고급대수 고급미적분 고급기하 확률과통계 나형 대수 미적분2 기하 확률과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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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강령 노트 적는데 ‘내가 이런걸 적어서 유지할만한 가치가 있는 등급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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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당 물화생지순 1392 1311 207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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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 나는데 어카지 러셀 홈페이지에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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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84 48 45 4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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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러입니다 드디어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수면시간을 찾은 거 같아요...
님 저랑똑같네요ㅠ
넘 우울해요..ㅠㅠㅠ
전일단 이번2학기 마치고 군대 갔다오려구요..
제가 그러고 3년을 학교 다니다가 이제서야 재수 중인데요.. 뭐든 할까말까하면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겪어본 사람의 입장에서 걱정말고 해보세요!!라는 응원을 드립니다.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가 진짜 안 나고, 수능 공부 미치게 ptsd 오고... 그러면 일단 받아들이고 쉬면서 학교 다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취미도 찾고, 친구도 사귀고, 동아리도 나가보고, 하고싶었지만 미자 때는 여력이 없어서 못했던 것들 잔뜩 해보면서, 필요하다면 병원 치료도 받으면서 한 1~2년 푹 쉰다, 생각하고 학교 다니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다보면 내가 아 진짜 재수/편입하고 싶어질 수도 있고, 상황이 하라고 만들어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건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아니면 지금 다니시는 학교에 상담센터는 휴학하도 무료니까 그거 뽑아드시구요..! 학교 상담센터 보통 외부 상담사가 해서 학교 떠날 생각한다고 해도 개의치 않거든요ㅋㅋㅋ 편하게 그런 곳 도움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죽고 싶다는건 현타가 쎄게 와서 과격하게 표현한거 같아요..ㅎㅎ 지금 동기들은 너무 좋은데 학교는 마음에 안들고 서울은 가고싶고.. 욕심만 많아서 힘이 드네요.. 긴 답변 감사해요 참고하겠습니다
편입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