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비율 권고기준 미달' 저축銀 4곳…당국, 자본조달계획 접수(종합2보)

2024-09-01 21:26:17  원문 2024-09-01 17:01  조회수 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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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상반기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이 금융당국의 자본조달계획 요구 대상으로 떨어진 저축은행이 4곳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상인·상상인플러스·라온·바로저축은행 등이 상반기 결산공시 기준 BIS 비율이 권고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자산 1조원 이상 저축은행의 경우 BIS 비율을 8% 이상으로, 자산 1조원 미만은 7% 이상으로 유지하고, 이 밑으로 떨어질 경우 경영개선을 위한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금감원은 여기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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