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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론 13
요거 맞다고 해도 노력을 하면 발전을 한다는건 사실이니 노력을 안 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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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러들 이런생각해봄? 10
xxy 염색체는 여성의 특징을 가진 남자니까 현실 낭자애 아닌가 하는생각 나만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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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날밤에 놀면 스릴있을거라고 놀자는데 제가 수능이후만나자니깐 싫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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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76 95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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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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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과외도 마구마구 하고싶따 그치만 부산말고 서울에서도 하려면 대학을 무지 잘 가야하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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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들기름. 8
나야,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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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승부욕이 커서 10
과탐 실모 풀다가 실수로 하나 틀리면 다 맞을때까지 무한 실모 조짐 작년엔 연속 5실모까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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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다 시발점 들음뇨 애들 왜케빨라 이 꼴통 중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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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찾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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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뭐할지 고민 << 이거 은근 시간잘가고 행복해지고 의지보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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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청량한 일렉으로 치고들어오는 밴드곡 있을까용 에드시런 castl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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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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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와 어깨다
슈타인님처럼 저도 현역때까지만 해도 국어가 4~5등급이었고 adhd를 진단받았습니다 진단 받고 나서 약먹으면서 풀고 순차적으로 3등급 2등급 지금은 가끔 1등급도 나오게 되더라고요
저도 약 먹고 나서야 글이 읽혀져서 우선 시간 재지 말고 글 읽고 정보파악하는 연습부터 했어요 그 기반으로 문제 풀고.. 읽으면서도 정보의 목적이나 이유, 과정 생각해보고 글의 전개도 예상해보면서 풀었고 이제 이게 어느정도 숙련이 됐다 싶으면 시간 재고 풀었어요 처음엔 평소 시간보다 2배, 평소보다 1~2분 추가, 지정 시간 이렇게 순차적으로 해봤어요
그리고 풀다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제가 주로 어느 부분에서 놓치는지 분석해보고 그 부분을 더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국어 황도 아니고 국어 1등급 고정도 아니지만 슈타인님의 경우를 저도 겪어봤고 너무 공감되기에 도움이 되고자 긴 오지랖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고민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간 안에 문제 푸는데만 급했던거같아요.. 같은 상황에서 해낸 분이 계시다니 힘이 나네요ㅜㅜ 참고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혹시 질문 하나만 더 해도 될까요?? 글 읽는 연습 하고싶은데 사설 주간지같은 걸로 해도 괜찮을까요? 다들 평가원 기출이 먼저라고 하는데 기출문제집이나 인강교재에서 겹쳐서 이미 두번씩은 본 지문들이 많아서요..
물론 사설 주간지도 괜찮지만 기출은 많이 볼 수록 좋아요 수능은 결국 평가원이 출제하니깐요!
평가원의 글 원리를 익힌다 생각하고 그걸 사설에 적용시켜도 좋을 것 같아요
기출 중심으로 사설 병행 느낌으로요!
저도 사설에 너무 찌들어서 기출 다시 보는 중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
끝없이 양치기 박으십쇼..
그러면 최소한 2~3까진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