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대 중도탈락 436명 5년 새 최고…"의대행 추정"

2024-09-01 07:13:31  원문 2024-09-01 07:00  조회수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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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으로 올해 SKY 중도 탈락 더욱 많아질 것"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지난해 서울대에서 학교를 도중에 그만둔 학생이 436명으로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 학교인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서 학교를 도중에 그만둔 학생은 총 2천126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집계됐다.

1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올라온 2023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중도탈락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중도 탈락 사유에는 자퇴, 미등록, 미복학, 학사경고 등이 있으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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