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길가다가 머리채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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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이 오르막길에서 자전거로 배달하고 있었는데 나랑 내 여친이 앞에 있었음 그 사람이 빵빵댔는데 우리가 못 들어서 그 사람 자전거 멈춤
아오 비켜라 좀 ㅅㅂㄴ 들아 이러길래 내가 야리면서 뭐 라고 하고 여친이 그냥 가자고 나 끌고 롯데리아로 들어감 근데 그 사람 자전거에서 내리길래 대충 따라들어와서 나한테 욕할 거까지는 예상함
근데 따라들어와서 바로 뒤에서 머리채 잡는 거임 뿌리치고 내가 경찰 부르고 말싸움 하다가 어떤 할아버지가 중재하고 그 사람 사과시킴 안 받아주기도 찌질해 보여서 그냥 나도 미안하다고 하고 경찰한테는 내가 화해했다고 잘 포장해서 돌려보냄
솔직히 난 욕도 안하고 때리지도 않아서 경찰서 가면 내가 이기는데 또 화해당한(?) 상황에서 고자질하기 좀 그래서 그냥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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