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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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 올립니다.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에서 수줍음이 명사형 전성어미인지 명사파생 접미사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답에서는 명사파생접미사가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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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고 가시면 내일 추첨해서 한 분 2000덕 드림 14
아린 보고 가세요 '아린'이라고 치셔야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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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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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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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 2 6
원하는 멤버 있으면 댓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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씅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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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미니앨범 "coloring book" https://youtu.be/rQjcRLYdrSc
앞에서부터 쭉 읽었을 때 문장이 되는가?
주어가 없어서 안되니까 파생접미사
언매 다 까먹었는데 그냥 희미하게 기억남
감사합ㄴ다!
1. 나는 엄청난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2. 나는 매우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매우)라는 부사의 꾸밈을 못 받고
(엄청난)이라는 관형어의 꾸밈을 받고 있으니
명사로 보는 게 타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