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032463
안녕하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 올립니다.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에서 수줍음이 명사형 전성어미인지 명사파생 접미사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답에서는 명사파생접미사가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히히 뿌지직 5
똥글 화력 체크중
-
ㄹㅇ 요즘 과탐30분도 못 풀겠음 넘나힘들다
-
문과 기준 재수한 보람이 있는건가?
-
크아아악
-
그래서 일부러 인강틀고 낮잠조졌음 근데도 상태가 썩…
-
사설 제쳐두고 풀 정도의 가치있는 모고있나요? 지인선모?
-
저번주에는 막 주말에 야근하고 그랬는데 ㅋㅋㅋ
-
22번 사차함수 안 나오나
-
해가 갈수록 4
소화하는 공부 분량이 자꾸 줄어듦… 차라리 공부를 안 하는게 나은 삶을 살게 되면...
-
촉이 왔음 근사랑 샌드위치랑 둘다 연습 ㄱㄱ 근사+역함수구분구적 으로 가자
-
D-25 치타는 달린다
-
불탄 살가죽 뚫고 다시 태어날 일 꿈 같습니다. <<이거 주체가 누구인가요? 시...
-
힘들다 1
진짜
-
하루에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쉬고 국어에만 투자해야함 죽어보자
-
얘 사설에서 보이면 걍 보지도 않고 넘기는데 (맨날 절절매서) 이새기 어케해야함...
-
뭐가 좋을까요,,,?ㅠㅠㅠ 속도 올리고 싶어서 단기간에 최대한 많이 풀어보려 하는데...
-
어떤게 있을까요? 특히 수능 직전인 이 시기에 딱 다시 다잡을 수 있을만한..
-
집에간다.! 1
렛츠고고
-
킬캠 난이도 2
10모기준 2등급인데 킬캠하면 많이 어려울까요..?ㅜ 사설치면 거의 60-70점대...
-
해야할게너무많다느껴짐..
앞에서부터 쭉 읽었을 때 문장이 되는가?
주어가 없어서 안되니까 파생접미사
언매 다 까먹었는데 그냥 희미하게 기억남
감사합ㄴ다!
1. 나는 엄청난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2. 나는 매우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매우)라는 부사의 꾸밈을 못 받고
(엄청난)이라는 관형어의 꾸밈을 받고 있으니
명사로 보는 게 타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