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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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 올립니다.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에서 수줍음이 명사형 전성어미인지 명사파생 접미사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답에서는 명사파생접미사가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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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는데 시간 ㅈㄴ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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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싹 돌아보니까 언매 96 화작 98 미적 89 기하 92 확통 94~6 이라는데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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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96인데 2
이게 수능이였으면 1컷 96도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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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른 사람들은 어땠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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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국어 1
국어 80점이면 5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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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국수 예측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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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1 가능성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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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개빡빡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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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보고왔다ㅛ 1
국어 언매 97 수학 미적분 100 영어 92 탐구 뭘라 +수학 21번에 10분넘게쓴게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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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기울기로 구하는줄로만 알다가 ㅈㄴ안구해져서 걍 abc써서 다항식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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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들이 킬러는 존재하지않아 ㅇㅈㄹ떨거같으먼 ㄱ ㅐ 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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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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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81 94 40 44 화작확통동사사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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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하면 되는걸 빙빙돌았너
앞에서부터 쭉 읽었을 때 문장이 되는가?
주어가 없어서 안되니까 파생접미사
언매 다 까먹었는데 그냥 희미하게 기억남
감사합ㄴ다!
1. 나는 엄청난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2. 나는 매우 수줍음에 얼굴을 붉혔다.
(매우)라는 부사의 꾸밈을 못 받고
(엄청난)이라는 관형어의 꾸밈을 받고 있으니
명사로 보는 게 타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