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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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은 부모님이 절대로 안된다고 반대 하셔서 무휴학으로 반수를 하는중인데 개념을 거의 까먹은 상태라 부랴부랴 나가는중입니다.. 이렇게 가다간 수능 때 등급도 제대로 나오지도 않을 것 같아서요. 원래 같으면 전과목 3등급이상 찍고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휴학 하고 내년에 삼수를 하려 했는데 이러다간 3등급도 못 맞을 것 같습니다.. 내년만 버티면 벌써 졸업이고 내년엔 국가고시도 봐야 해서 내년엔 수능 공부는 힘들듯 합니다. 그래서 졸업 후에 각 잡고 하는게 나을까 싶었는데 2028학년도 수능이 완전히 바뀐다는 얘기를 듣고나니 불안해졌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졸업 후에 수능을 보실건가요? 아니면 이번년도 등급이 잘 나오지 않더라도 보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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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치대 노리시는거면 27년도 수능 노리고 공부하는게 좋을 듯
감사합니다!
솔직히 올3도 설득력 없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