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적이랑 별개로 고등학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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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다시 회상할 수 있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나눈 추억이, 그 빛바랜 청춘이 나에겐 없을 거란 사실이 슬프다. 새벽되니깐 별게 다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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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설명을 못해서 영상도 없고 강사들도 설명을 못해주는구나.....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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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기준 231122 22예비22 210921(가) 일듯..(나도 포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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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술 5
이젠 물러설 수 없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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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개만 추천해주ㅜㅜㅜㅜㅜ 수학 사탐 과탐 국어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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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마다 맨 위에 이름 ,수험번호 언제쓰나요 시험 시작하기전에 omr로 덮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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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평날 결석해요 어쩌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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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에서 타인을 이해할 수 없지 그리고 이해를 한다고 해서 공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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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키 182-3cm에 70kg 나가면 어떤편이라 생각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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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브레턴우즈 시즌2는 그걸 뛰어넘을꺼라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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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상사에서 제노로 교체됐다네요 유튜브에도 바꼈다하고 네이버에 쳐도 이거 뜨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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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뭐임 2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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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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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3
메인 왜저래 뭔일 있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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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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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 왤케이쁘지 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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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음 김동욱 수국김만 완강때리고 수업듣는 태도라던지 글 읽는 법 개선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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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가 제일 무서움 솔직히 국수영은 이미 많이 썰려봤고 그나마 최근 탐구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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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국어 풀면서 진짜 울고 싶었는데
미진학생이면 개인적으로는
대학 붙어놓고 가세요
님이 앵간히 인싸 기질 아닌 이상
공부하느라 3년간 그냥 고통임….
인싸여도 공부하느라 ㅈㄴ 바쁨
학바학이겠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추억이요.. 그건 수능 끝나고부터 시작이랍니다..
빛바랜 청춘은 고등학교 때 찾는 게 아니라
개인적 의견이지만
대학생때 찾을 수 있는 겁니다
매체가 자꾸 이상한 이미지를 씌워서 그런 거지
실제 고등학교 생활은 낭만과는 거리가 많이 멀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1학년 때 1.5로 성적도 잘 나왔었고 친구들이랑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서.... 건강상의 이유로 자퇴한게 너무 아깝네요. 물론 뭐 자퇴 안 하고 병원 안 갔으면 지금 살아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