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백분위 100인데 국어 질문받아도 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019572
온갖 인강 찍먹하다가 정석민T 풀커리타고 사륜안 개안함 ㅋ.ㅋ
정석민T 관련질문 환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테슬라 뭐임 2
ㅅㅂㅋㅋㅋ
-
컴퓨터사서 몬헌 와일즈 해야지
-
ㅇㅈ 8
아주 예쁜 민지
-
그래야 더 존중할 수 있다. -Cho.
-
가즈아
-
그래도 수능 만점 인터뷰는 못하겠지만…
-
뭐?브레턴우즈교수가실종됏다고?논리학이아니고경제라 고? 6
아 제발 이거 진짜예여????경제제발아제발
-
ㅇㅈ 9
-
전 게입니다 6
전 게입니다
-
중학교 선생님이 알타이어족이 정설이란 얘기를 펼치셨다 7
그 얘기에 빠졌다가 결국 아닌 걸 깨닫고 반박하려고 고대국어에 관심을 갖게 됐죠...
-
순서 유형 접근법 1) 지문의 구조로 접근이 가능한 경우 평가원은 대부분 글에...
-
다만 지금은 누워있다오
-
작년 강대k 국어도 풀만한가요?? 내년 수능 준비라 연계는 상관없어서..
-
저녁먹고 할게 딱히없는데 기출은 하루 1시간 정도 꾸준히 봄요
-
맞팔하실분 10
제발.. 원래 기하경제하면 안해주는건가요
-
22211로 쟁취하겠습니다…
-
매일 연락? 지인과 친구를 가르는 기준이 뭘까요
-
외모등급이 9에서 8등급으로 오른듯한 느낌 어린이때의 깐달걀피부로 회귀중
-
전 1명이라고요…
-
너무 좋음 김동욱 수국김만 완강때리고 수업듣는 태도라던지 글 읽는 법 개선한 다음...
-
길이가 m인 끈에 매단 추를 오른쪽으로 각 theta의 크기만큼 당겼다가 가만히...
-
'아'
-
안 보자니 그래도 구멍이 생기는데 보고 나면 정작 각주로 달아주는 단어도 너무 많음
-
기하러 인증 17
여기근데 소수과목하면 원래 따시키나요 아무도 댓글 안달아줘서 서러운데
-
알타이어족은 BS다
-
수1 나오면 좀 토할 거같아서 ㅋㅋ 오늘 수2 22 두 개 다 맞았는데 수1 수열...
-
그 때 국어 풀면서 진짜 울고 싶었는데
-
님대체멀보러온건지
-
제발
-
인증사진이 173 58키로즈그즈음인데 지금 174 74임 이거도 뺀거 개봊같다
-
텍스트는 잘 읽는데 수학 개념은 눈에 잘 안 들어오네요 통계 & 수학과 복수전공하신...
-
수험생아닌거맞죠?
-
뭔 ㅇㅈ이냐 5
수능끝나고 하면 훨 재밋ㄱ음 ㅇㅇ
-
기출?? 아니면 계속 사설만 풀까요? 기출은 답이 다 기억나서
-
그때면 삼도극 무등비 ㄱㄴㄷ시절인데 많이 어려웠나요?
-
영어 실모 점수 0
왜 이명학 실모보다 다른실모 점수가 더 낮게 나오지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실몬데 후기가 별로 없어서 제가 스타트 끊을게용 미적분 22틀...
-
귀류법이어쩌고 이게 답이면 저거도 답이니까 이건 답이될수없으니 어쩌고
-
여붕이 0
저기서 20키로찜 레전드레전드레전드 ㅋㅋ
-
김범준 현우진 0
안녕하세요 지금 고2이고 수1은 뉴런 수분감 다 끝낸 상태이고 수2는 수분감 끝내고...
-
ㅇㅈ 없나 15
-
*불을 키다 2
*은 비문을 뜻함.
-
올해 정시 모집요강 보니까 이제 이과계열도 수학 확통 ㄱㄴ이고 사탐도 ㄱㄴ인데...
-
알타이어족 기술 약해진 거 아니었나 시발. 왜 유력인 건데
-
독서론+독서 20독서 앞 두지문 20-25 문학 25 하고 남는시간 가나지문 그냥...
-
귀찮아서 안봤는데
-
싸움 2
현피 주먹 싸대기 머리채 발차기
-
진짜 지랄 좀 하지 마 천재 교과서는 또 왜 이래 아오 어족 얘기 없는 비상 언매...
어릴 때부터 독서 많이 하셨나요
아뇨 평균인듯? Why책은 많이본 기억이 있네요
현장에서 “이건 대박각이다“ 느낌 왔나요?
ㄴㄴ너무 어려워서 22수능급이다 싶었어요. 그래도 망할것같진 않았음
레전드 ㄷㄷㄷㄷ
개안이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이었나요...
복습 개열심히 하고 새로운 지문 해설을 보는데 정석민이랑 완전 똑같아지고 있을때 느낌이요
머틀리셨나요..
가채점 안해서 헷갈리는데 문학1,언매1같음
독서지문 읽으실때 어떤 생각하면서 읽는지
문학선지에서 막힐때 어떤 생각으로 뚫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정석민T 들을때 제일 좋았던게 독서,문학 심지어 언매까지 일관된 태도로 읽어서 좋았거든요. 한 문장 읽을때마다 1. 앞문장들과의 연결성 2.뒷문장 예측,의심 딱 2가지만 생각하며 읽어요.
기출 몇 개년치 몇 회독하셨는지랑 푸셨던 ebs연계 교재/실모 궁금해용
몇개년인지 모르겠는데 비독원,비원실만 5회독이상 했고 ebs는 김상훈,정석민,엄선경 골고루 듣고 실모는 이감/상상 위주로 풀었습니다
실모 로우 커리어가 어떻게 되시나요?
음.. 작년기준 1컷이하로 나온적은 없는거같아요. 애초에 실모를 실력좀 쌓였을때 풀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국어 실모는 실력이 쌓인 후 푼다'
캬
지문 읽을때 지문에 밑줄이나 동그라미 처럼 표시 하시나요? 비문학 읽고 나면 밑줄이 너무 많이 있어서 이게 맞는지 고민이에요
저도 백분위98까지 갈땐 지져분하게 많이하는 편이였어요. 그러다 벽느껴져서 본질로 돌아가자! 하고 눈으로만 풀기 3달연습하니까 필기 확 줄더라구요. 그때부터 백분위 100 안정이였고요
정석민 문학 들어볼까하는데 추천 강의 있나요
진짜 하나만 고른다면 문실정 추천이요. 수백개 사설풀어봤는데 제일만족
화이팅!
화독문인데 항상 시험장에서 문학에 30분 정도 시간이 남습니다. 다들 문학 + 마킹이 30분이면 된다고 하시는데 전 항상 마지막 한 세트를 거의 주루룩 찍습니다 ㅠ ebs보다 피지컬이라 생각해서 ebs를 안 했는데, 지금 무슨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문학 속도가 느린 거지 정답률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6평에서도 마지막 한 세트 주루룩 찍고도 1 걸쳤습니다. 시간 단축을 위해 글쓴이분이라면 지금 무엇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ㅠㅠ
피지컬이 선행인건 맞는데 ebs도 사실상 필수죠. 피지컬에 진짜 몰빵한다면 속도도 빨라져야하는데 그것보단 ebs가 더 쉽습니다. 당연히 병행해야되구요. 그리고 문학뿐만 아니라 화작,독서 시간도 고려해야합니다. 예를들어 저도 작년에 문학이 어렵길래 시간을 확보하려고 오히려 문법,독서공부를 더더해서 속도를 올리는 전략을 썼고 수능날 45분동안 느긋이 문학을 풀었던 경험이 있네요. 이런식으로 본인 실력을 평가해서 어느 부분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을지 판단해야합니다
와 145는 ㄷㄷㄷㄷㄷㄷㄷㄷ
국어 마지막지문가면 뇌가 과부하되서 그런지 글이 잘 안들어오는데 이건 많이 풀면서 피지컬 올리는 법 밖에 없나요?
전 그래서 국어공부 한번할때 최소 90분이상 쭉 집중하며 공부했어요. 혹시나 극단적인 상황까지 연습하려고 독서 6지문 연속풀기, 실모 2개연달아 풀기도 하고요
집중력과 체력의 문제라 꾸준한 연습이 답인거 같습니다
작년 6,9 모 백분위는 어떻게 되시나요? 실력이 오른건지 아니면 유지하신건지 궁금해요!
아 그리고 혹시 읽다가 이해가 깨질때 어떻게 하시나요? 인문 철학 잘 못만나면 이해가 깨져서 글 읽는것 자체가 힘들더라고여....
6모 100점 9모 95점? 이였던거 같아요. 실력은 계속 올랏어요
정석민쌤 강의 혼잣말 중얼중얼 거리는 느낌이었는데 그게 다 깨달음으로 작용하셧나요? 제가 실력이 딸려서 그러는건지...
처음엔 어려웠는데 필기 다적고 어려운 지문도 10번 20번 회독하니까 체화되더라구요
정석민t 강의이후 복습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해설전부ㅜ읽어보고 다시 해설안보고 똑같이 선생님이랑 똑같이 해설을 할수잇나로 기준을 두고 + 새로운지문도 똑같이 읽어볼려고 노력하고 그렇게 하셨는지요 . 그리고 정석민t 강의를 마지막 leet다뤄주는걸로 바로 강의를 시작하면 많리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되시는지도 궁금합미다 (비독원 비원실 5회독도ㅠ어떻게 하셨나요?)
네 정확히 그렇게 복습했습니다. 피드백 한줄도 안놓치고 다 체화하려고 시차를 두고 특히 헤겔,브레턴은 20번씩 읽은거 같아요.
제 체감상 비독원=비원실=비실비였긴했어요. 하는말은 다 똑같은데 지문만 달라지는거라.. 그래도 들을거면 기출이 주인 비독원이나 비원실이 나을거같아요
본 교재 말고 피드백 교재도 풀고 분석하고 회독하셨나요? 분석하셨다면 어떤 방식으로 분석하셨나요?
정석민T 그냥 복제한다고 생각하고 했습니다. 강의에서 읽은것처럼, 피드백에 적힌것처럼 생각하는걸 복사하려고 했어요
특히 자아를 버린다는 마인드였던것 같아요. 제가 맞다고 확신한순간 강사와 강의에 온전히 베팅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강말고 인강 들으셨는지 궁금해요.
네 인강만 들었어요
정석민선생님 파이널커리가 없는데 파이널시기엔 혹시 뭘하셨나요?(비실독 문실정 하고있는데 파이널에 뭐할지 고민이라...)
파이널때 기존꺼 간간히 복습(이미 너무많이봐서)+ebs 양치기+실모만 해도 충분했었어요.
저도 듣는 강사님 방법으로 복습 열심히 해야겠네요 5-10번이나 읽으셨다니…
진짜 무의식의 영역?수준까지 체화해야 수능날 겨우 써먹는것같아요 ㅋㅋ
기출 지문 읽을 때 이 전개 방식은 어느 기출에 있었던 거다! 이런 느낌이 오시나요?
전개방식도 그렇고 선지함정방식, 정답선지 분배 등등 익숙한건 보여요
한강의이후 피드백 꼼꼼히 복습하고 다시 똑같이 해설을 생각해보거나 하는 시간은 한지문당 어느정도 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강의 직후엔 뇌에 남은 잔상으로 15~20분정도 간단하게 복습했고 다음날 1,2시간씩 깊게 복습했어요
사설 모의고사는 어느 정도 푸셨나요?
거기에 있는 정석민 식으로 잘 안 뚫리는 지문은 어떻게 피드백하고 넘기셨는지 궁금합니다.
9모이후로 평균 주 1회 푼거같네요. 사실 정석민 식으로 안 뚫린다는 건 이해가 안가서 모르겠어요. 특별한 스킬이 아니라 적용되고 안적용되고가 없던거 같아서..
아 그렇긴한데 능력부족으로 이해가 안 될 때를 말한거예요
해설보고 유의미하다싶으면 오답노트에 피드백과 행동강령 적었고 에바다싶으면 그냥 넘겼어요
기출 8개년치 다풀었는데 리트햐도 되나요? 1-2등급 정도 실력입니다
기출 외울정도로 질리면 넘어가는거죠. 사설이든 리트든7 기출3정도로 병행하다가 기출 흐릿하면 다시 꺼내보고 그랬어요
저도 정석민 듣고 사륜안 개안함..
그저 goat
연계체감 얼마나되셨나요
수능때 고전소설,현대시는 거의 스크롤 내리듯이 슥 읽고 풀정도라 체감 컸습니다. 독서도 아는 소재라 심리적으로 편하고
정석민t가 문학(현소, 고소, 현시, 고시)에서 강조하는 읽기 포인트가 무엇이죠? 저도 정석민t 커리 따라갔는데 소설장르에서는 의문점가지면서 읽기, 시장르에서는 대상, 상황의 긍부정 파악하면서 읽기가 기본이고 그외의 사항은 파악이 되는만큼 읽으라고 하신거같은데 타강사들처럼 정서, 배경전환, 대화는 큰단위로 끊어읽기 등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이것만큼은 꼭 읽고 넘어가야한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요..
저는 독서든 문학이든 딱 한줄만 기억했어요. "앞 내용과 연결하려 노력하고 의문을 가지고 뒷내용을 예측,의심한다" 이거 하나만 체화했습니다. 말씀하신건 전부 디테일느낌이네요
푸는 순서는 어떻게 하셨나요?
매번 시간이 모자르네요
해결책이 있을까요?
언문독 이다가 문학 어려워져서 언독문으로 바꿨어요
6모 치기 전날 공부 시작한 반수생인데 6모 언매 2등급 독서 2틀, 이후로 기출 분석 끝냈고 그릿 독서 거의 다 풀었는데 정석민쌤 비문학 커리 어디부터 타는 게 좋을까요?? ( 6모 때보단 실력이 많이 오른 거 같아서 그릿 독서 시간 재고 풀면 거의 다 맞거나 1개 틀리는 정도에요 )
올해 교재가 얼마나 바뀐지 모르겠는데 저라면 최신 기출 많은 강의 할거같습니다.
정석민쌤 인강 한번 보고 책으로 5회독 하신건가요??
책 위주로 보긴했는데 이해안되면 인강 부분적으로 계속 돌려봤어요
이맘때부터 수능까지 어떻게 국어 공부 하셨나요?
기출복습+ ebs연계,언매 양치기+1주1실모 했습니다
독서 정보량 많은 지문이나 계산 있는 지문들도 따로 필기 안하시나요??
원래 감당 안되면 했는데 눈풀 3개월 특훈하니까 정보처리용량이 늘어서 거의 안하게 되더라구요.
비독원 문기정 끝났는데
비원실 문상추 들어갈까요 아님 간쓸개랑 ebs 벅벅 풀까요... 실력은 1컷~그위로 진동하는 수준이고 당황하면 2도 가끔 나옵니다 ㅜㅜ
저라면 비원실,문상추 메인으로 잡고 질릴때마다 사설 병행할듯요
간쓸개 비원실 문상추 세개 동시에 돌릴까요?? 혹은 문실정 비실원? 나오면 들어갈까요... 강의 두개다 볼륨이랑 밀도가 넘 커보여서 고민됩니다
3개동시는 비추고요. 그러면 차라리 강의 2개만 들을거같아요
독서강의 복습은 피드백 교재로만 하셨나요? 복습할때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하는 데는 얼마나 걸렸는지도 궁금합니다. 따로 기출문제집을 새로사서 혼자서 체화하려고 하셧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설에서 정석민t처럼 읽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데 어떻게 뚫어야할까요..?ㅠㅠ
A4용지로 따로 뽑은 기출 & 강의 필기된 본교재 & 피드백 교재로 복습 진행했고, 방식은 자다가도 갑자기 깨워서 기출 읽어보라할때 정석민처럼 똑같이 읽을 수 있을정도로 사고과정을 복사했습니다. 한지문당 30분~1시간정도 걸렸고 3~20회까지 난도와 교훈을 준 정도에 따라 복습횟수가 달랐어요. 문학도 똑같은데 지문을 3일/5일/7일/15일 시차두고 다시 읽었을때 완벽히 똑같이 읽었는지 계속 복습했어요.
재종다녀서 지금까지 수업이랑 피램으로 했고 3등급후반인데 지금부터 비독원들어도 괜찮을까요? 문기정은 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등급정도면 아직 기출보고 읽는연습 하다가 10월쯤부터 실모풀면될까요?
아직 기출기본기가 부족하다면 수능전날이라도 들어도 되죠. 문제는 재종도 다니시고 지금껏 하던것도 있고 다른과목 상황도 중요하고.. 본인이 판단하에 여유있으면 추천이요.
복습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나요?
윗 댓글에 적었습니당
국어 고수되면 평가원 지문이랑 사설지문이랑 차이가 느껴지나요?
아뇨.. 구분된다는 국어황분들도 있던데 전 6모풀때 더프푸는줄 알았어요. 수능이랑 이감 바꿨어도 전 구별못했을듯 ㅋ.ㅋ
물론 현장기준이고 사후적으론 쪼~금 찜찜한 사설은 있더라구요
새로운 지문 풀기vs 풀었던 지문 복습하기 중에 무엇이 더 나을까요?
둘다 해야죵. 기출 복습하며 새로운지문에 적용하기
정석민 선생님 비독원 비원실 문기정 끝냈습니다. 그런데 복습할 때 사고를 복제해서 내 걸로 만드는 느낌보다, 이미 못 했던 생각을 선생님이 제가 고민을 마치기도 전에 저보다 명쾌하게 뚫어버리고, 수업이 기억나니까 그냥 외우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 부분이 복습만으로 체화가되셨나요? 쉬운 지문은 정석민 선생님처럼 읽히는데 여전히 딥한 지문은 생각하다가 15분 박고 나가떨어집니다
진짜 외웠는지 더 나아가 진짜 체화됐는지 확인하려면 실모 풀어보면 됩니다. 실전에서 끌어내지 못하는 행동강령/사고방식은 내것이 아니니까요. 저도 헤겔지문 5회독했을때 다 외운거 같고 복습도 지루해서 완전 똑같은 생각이였는데요. 비슷한 포인트를 보고도 헤겔에서의 교훈을 못쓰는 제 자신을 발견한뒤 아직 체화가 덜 됐구나 싶어서 20회독까지 했었거든요. 위에 나열하신 비독원,비원실,문기정 중 랜덤으로 제가 어떤 지문을 지목해도 정석민T처럼 그대로 강의할 수 있나가 어느정도 기준이 될것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잠이 안 왔는데 제가 선택한 강사님으로 밀고나가신 분 뵙게되니까 좋네요 수능 때까지 실모랑 간쓸개 등등 풀면서 사용하신 공부법 꼭 한두시간씩은 하겠습니다
넵 참고로 외워지고 있다는거면 잘하고 있는겁니다~ 책 한권과 강의를 통째로 외우면 그게 체화인거죠
Ebs 양치기 어떤교재로 하는게 좋을까요?
인강책이나 이감,상상,바탕 등등 말그대로 양치기라 아무거나 풀었어요
위에서 비독원 비원실까지만하고 회독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혹시 비실비라는 그다음커리는 왜 안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비원실들을때도 비독원이랑 똑같은 말을 하는데 지문만 달라진거구나 싶었어요. 게다가 2권 소화하는데도 벅차길래 비실비까지는 여유되면 하려했는데 못했습니다.
비문학 지문읽을때 입으로 웅얼거리듯 작게 소리내면서 읽으시나요? 아니면 그냥 눈으로만 읽으시나요?
속발음 이야기같은데 제가 하는지 안하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실전에선 집중하니까 입까지 신경이 안가는듯요
독서연계대비는 수특을 직접 풀어보신건 아니고 간쓸개 실모 이런거만 푸신건가용??
그냥수특도 1번풀고 3,4번 읽고 사설도 풀었습니다
국어 풀 때 옆에 다리떨거나 기침소리 들리몈 집중 풀리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어떻게 집중하죠?
전 그래서 항상 귀마개끼긴해요. 그리고 수능망치고 그런핑계 대기싫어서 연습할때 온갖조건에서 풀어보고 그랬습니다
혹시 그런 조건들은 어떻데 세팅하셨죠? 저도 그런 식으로 세팅하고 연습하려고 해요
일단 전 예민한편이라 귀마개 끼는게 패시브였기에 벗고푸는거 자체가 큰 스트레스여서 안끼고 자주 풀었고,
노래들으면서 풀기, 2개연속으로 풀기,스탠딩 책상에서 풀기,버스에서 독서 3지문풀기 등등 했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맘때쯤 국어공부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기출 복습 3 / ebs,사설 양치기 7
작수 34번 겸양 어떻게 판단하셨나요??
다시봐도 기억이.. 틀렸는지 맞았는지도 몰라여
언매 5모 98 6모 99 7모 98인 현역입니다. 제가 국어실모를 풀면 오답을 꼼꼼히하는편이라 실모를 자주치기가 부담스러워서 일주일1실모 정도 하고있는데, 그냥 오답하는데 할애하는 시간을 줄이고 실모양을 늘릴까요? 풀고버리는 느낌으루
전 지금시기 1주1실모도 많아서 1,2주 1실모하고 그랬어요. 그리고 풀고버릴거면 안푸느니냐만 못하다고 생각
그럼 제가 하던대로 꼼꼼하게 진행하는게 좋겠군요
혹시 파이널때는 실모 주에 몇개씩 푸셨나요? 주위에서 실모 주당 4~5개씩 쳐내는 애들도 있어서 주당1개는 너무 적게하는거 아닌가 실전연습이 부족하지는 않을까 걱정되서요
실모 오답,피드백은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어제 정석민 쌤이 말한 표점 145가 님인가보네요
?? 강의에서 뭐라고 하셨나요 ??
김승리 T에서 정석민 T로 옮기려고 하고 있는데
두 강사분의 차이점이 궁금 하고요
현재 고2 이고 올오카 다 했고 마더텅 고3기출 다 풀어 가는데
정석민 T로 옮긴 다면 어떻게 커리를 해야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승리T는 자세히 모르겠어요. 석민T는 생각하며 읽는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석민T 커리탄다면 고2기도 하고 비독원,문개정부터 쭉 탈거같습니다
ebs 학습 어떻게 하셨나요?
계속 자주 꺼내읽으며 회독, 양치기요
피드백이랑 기출 병행하셨나요?
어떤 방식으로 병행하셨나요?
피드백 학습하신 방법도 궁금합니다
눈으로만 푸신 연습은 어떻게 하셨나요?
먼저 눈으로만 풀어보고 나서 다시 밑줄치며 푸신건가요??
기출따로 안하고 본교재만 썼어요.
복습방법은 윗댓글에 있습니다.
눈으로 푸는 연습은 A4로 교재 기출뽑아서 팔짱끼고 눈으로만 정석민T처럼 그대로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피드백이랑 필기랑 비교하면서 또 어디 포인트를 놓쳤는지 계속 점검하고 복잡한 정보처리도 눈으로만 하려니까 점점 뇌용량이 늘어나더라구요
문실정
Ebs 2회독은 하고 풀어보는게 낫겠죠?
연계50프로 해두셨다는데
실전적으로 풀려면 시같은건 안읽고 푸는 연습 할려고 하는데
수능때 고전시 현대시는 안읽고 넘기셨죠?
정석민t가 그렇게 하라고 하시던데
현대시는 안 읽었고 고전시는 스캔정돈 했습니다
정석민쎔 정석문법엔제? 어떤가요?
저땐 없어서 몰겠어요
EBS 연계는 무슨갈래순으로 중요한가요? 9모전까지 확당기려고요 좀 밀렸기도하고요ㅜ
문상추로 처음 합류했는데 강민철이랑 너무 달라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하나하나 의심한다고? 학생이 이런 의미까지 파악해야한다고? 같은 생각이 들어요
1.전 다 중요해서 생각해서 순위는 모르겠어요.
2.저도 그런 순간이 있었는데 거기까지 생각을 전개시키는 과정이 충분히 납득되고 합리적이라면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체화하려고 했었습니다
정석민 언제부터 들으셨나요
혹시 정석민 쌤 커리 12/31 일 까지 비실독 문실정 까지 다 하는거 추천하시나요??
전 다 하려다가 더 이상 강의에서 얻을것같진 않음+ 복습하기도 벅참 커리 중단했었어요.
지금 이 시기부터 수능날까지 어떻게 국어 공부 하셨나요?
정석민 회독하시면서 Ebs,사설양치기 , 새로운지문은 뭐 푸셨나요?
이감,상상,바탕 등등 풀었어요
풀었던 교재로 복습하실 때 답 체크되어있거나 필기된 부분같은건 그냥 무시하고 복습하신건가요?
아뇨 새지문 뽑아서 복습했습니다
정석민쌤 처럼 최대한 읽는다는 포인트가
강의에서 설명도 있겠지만 + 피드백 해설 (생각)들을 전부 문단 .문장별로 똑같이 읽을수있냐에
기준을두고 학습하신거라 생각하면 될까요??
네 강의와 해설 둘다 흡수하려고 했어요
1-2지문을 혼자 스스로 하실때
한지문당 분석서 읽고 문단별로 생각하는게 1시간정도 걸리는데 그뒤에 똑같은 지문을 읽어보는 건 며칠뒤에 했는지 그날 바로 2-3번 더 읽어보는 과정을 또 한번 거쳤었는지 궁금합니다
전 대략 1일/3일/5일/7일/15일/30일 이정도 시차두고 읽었어요
정석민 쌤 언매와 ebs 강의도 좋나요? ebs 교재도 구매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