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과목 표본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019352
9평전까지는 모르는 거 아님?
내가 본 과목 기준으로
6평때 그냥 워터파크 개장이라
누가 실수고 누가 허수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임
그리고 5 7 학평 보면 현역 표본은 개꿀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학교에서 주길래 받았는데 풀까말까 고민중,, 국 영 수 지학 받음
-
실모 131415 그래도 한문제 이상은 맞췄었는데 이젠 뭐 손도 못대겠네 챗바퀴만 돌다 끝남...
-
날씨도 진짜 미쳤네
-
“내 비록 네놈들 손에 죽는다만...” 살처분 직전 눈 부릅뜬 가물치 [수요동물원] 19
버마비단뱀과 함께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온 침입종 왕성한 번식력과 먹성, 모성...
-
난이도 심각하게 ㅈ같으면 억지로 장악 시도할바에 차라리 대충 두루뭉술하게 이해하고...
-
현우진 시발점 1
예비 고3 정시공부하려하는데 현우진 시발점 지금 중고로 사도 되나요? 아님 다음주에 새책 나오나여?
-
첫 번째 수능은 3
제 자신를 위한거였습니다. 두번째 수능은 연대를 위한것입니다.
-
확실한 선지 걸러내면 애매한 선지 2개씩 꼭 남아서 눈알 계속 굴리는데 시간도 오래...
-
어떤가요??
-
반수를 늦게 결심해서 7월부터 시작했는데 처음 더프는 복학도 어림없는 성적 나오다가...
-
수능 직전 내신시험 범위가 수특에서 10개, 수완에서 10개 선별한 거였는데 갈래별...
-
어제부터 독서실 건너편에서 마이크 들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룰렛 돌리고 상품받아가라...
-
하시는 분들 얼마나 계신가요?
-
일반 시험장에서 같이보나요? 저 현역때(23수능, 221117 시행)는 아예...
-
5분컷하고 화장실가서 지는 노을이 장관임
-
수학 실모 0
수학 3위로만 뜨면 되서 지금까지 틀린거 복습&실모2회차 할려 하는데 어떻게...
-
수능날에 최저 2자릿수는...
-
남은 기간동안 기출만 계속 돌릴까요 아님 이해원 시즌3도 같이 풀까용.. 목표는 미적 2컷입니다!!
-
열내렸다 15
아까는 헛것이 보였는데 몸상태의 정상화
-
확실히 6월9월 퀄리티랑 수능 퀄리티 차이도 꽤 나는듯
-
브레턴 두문제 빼고 다 틀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 올해초에도 이랬는데 발전한게없네
-
경제글쓰고싶다 3
수많은 경제붕이들과 경제지문 혐오자들을 위한...
-
수1,2를 하려 하는데요 수상하가 제대로 안돼있으면 안된다 들어서 이번에 복습할...
-
제가 머리 쓰면서 문제풀면 많이 더워하는 채질이라… 수능볼때 탁상형 선풍기 반입 가능하나요??
-
=/ 실수전체에서 연속이죠? 좌극한 우극한만 달라도 정의만되어있으면 되는거니
-
띵학모 모려고 듣기 듣는데 첫 20초 기타가 너무 좋아서 못넘어가겠어
-
오카네 카세구 0
와타시와 스탑스탑스탑
-
ㅈㅁㅇ ㄱ ㄴㅇ
-
전 35분 확보해야 다 푸는듯..
-
가즈아아
-
음 혜화내음. 3
성뱃으로.
-
이거리얼임 제앞에 지금 흑인 아조시들잇어요
-
두각 학원 환불 1
올해 25 수능을 치는데 혹시나의 재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년 두각 현강을...
-
한번호로 밀면 몇개는 맞겠지.. 문학 화작 정확도는 높은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
진짜 뒤통수 플스윙 마렵게하네
-
신고 먹고 블라될수도 있는데 개빡쳐서 글씀 아니 모의고사 보고나서 성적 분석표...
-
몸살 1
수능 6일전인데 몸살난거같은데 날씨때문에 그런건 같지는 않고 막바지로 다가오니깐...
-
러셀 김강민t 현강 들으신분 어떤가요 혹시
-
아직도 충격적인게 아는 지인 삼수하고 경북대 간호? 거기 갔는데 진짜 무슨 죄...
-
87점 맞았어요. 근데 전 평가원도 ㅅ엄청 쉽게 나온거 아닌이상 많이 어렵든, 조금...
-
확실히 저게 문제였나보네 환율의가치가 좀 비직관적이라고하면 그럴수있긴함 대부분...
-
또 나는 나의 모든 걸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
물론 수능은 미적칠거임
-
아 진짜 국어 좆됏네 ㅋㅋㅋㅋ 어케 삼수를하는데 현역때보다 퇴화하지
-
사문 개념 9
모든 하위문화는 주류문화에 의해 일탈로 규정될 수 있다 O X
-
정도가 지나쳐져서 이제 머리가 농담으로 절여졌는데 우짬>???
-
윷놀이식 1루 ㄱㅈㅇ
-
같은 김밥집만 일주일에 5번 가는데 이상하게 볼까
-
군.캉스 5
에서 점심을 허.버허.버 먹었어요
-
오후는 수학만 파야겠다..
제생각도 그럼. 2506 투과목은 24평가원도 불과탐으로 보일 정도였음. 실제로 2506 현장에서 물2 15분, 지2 8분걸림. 그냥 너무 쉬워서 만표가 6평치고 낮게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
어떤 모의고사에서도
II과목에서 만점 백분위 100이 안 나온 적이 없는데
2506은 이게 깨졌을 정도 ㅋㅋㅋ...
그것도 표본이 가장 만만한 6월에서
8분 컷은 해여 지2 만점을 볼 수 있군요,, 더 공부해야겠네
같은 시기에 친 모의고사를 비교했을 때 작년보다 올해가
표본이 확실히 높아요
여러 지표들을 비교한 결과
저도 그건 동의하는데 원과목 사탐런 때문에 원투 만표차는 24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탐런으로 인한 표준점수 변화도 있겠네요
그런데 비해 II과목은 수능 당일 급격히 상위권이 몰려
표준점수 떨어지는 폭이 훨씬 클 것 같아요...
지금 난이도가 하향된 상황에서
갑자기 높은 표본이 몰리면 표준점수 하락하는 폭이 크거든요
결국 올해 탐구는 로또다 ㅠㅠ
그냥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은
과목을 고르는 게 지혜롭다 봅니다 ㅎㅎ
작년보단 당연히 높죠 투필수와 비교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갠적으로사탐런땜에 원이랑 최소 비슷한수준일거같음요
5 7 현역수준도 필수시절에 준한다고 이미 많이 분석됨
기존 투 필수 시절 난이도랑도 비교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해제 이후로 투과목 문제 난도가 현저히 낮아졌는데
화2 한정으론 필수시절이랑 비슷한게 맞아요 다른 투과목은 모르겠네요 잘
그런것들도 다 포함한거죠
그리고 투과목을 골랐단 소리는 백분위 손해 (아무래도 인구수가 적으니) 감수하더라도 표점에서 이득을 보겠다는 생각이라는 건데, 1컷은 높은데 1등급 구분 표준점수도 높음. 그말은 2등급이어도 표점은 원만표랑 비등하거나 더 높을 수도 있단 소리 (6평 지2만 해도 1컷 표점이 74. 73-70라인이 2등급인데 물화생1은 만표가 6x임)
쉽게내서 표점이득은 없어도 허수가 엄청나게 들어옴. 원과목이탈때문에 올해는 작년보다 대학가기 훨씬쉬울듯
원이 망해서 투가 괜찮아 보이는거지
지표만 보면 투도 망해가는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