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9156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남은 기간 3
기출이랑 지금까지 푼 사설 다시 풀기+모고 어떰? 다들 어케할거임?
-
오느레 추천곡 1
개찐따라 옛날것만 계속 재탕해서듣는중.... 홀홀홀...
-
나형사탐에서 언미생1화2까지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만 제 걱정과는 달리 영어 한국사...
-
병원갈지말지 고민중 11
흠냐뇨이
-
이번 고2 영어가 엄청 어려웠는데 수능은 이거의 얼마정도로 더 어렵나요?
-
고양이 7
감정이 고양되네요 깔깔
-
겨울부터 시대인재 라이브 들으려는데 낮은 2등급한테 어떤 강사 분이 좋을까요?...
-
수면 맞추기가..... 시간 맞춰 23수능 풀려했는데 걍 풀어야겠네
-
이감 6-3 88 이해원 파이널 0회 100 국어만 좀 하자
-
무한로딩중
-
전 순댓국밥
-
오늘 오픈이라고 했는데 왜 소식이 없지….
-
극 자체가 좀만 어렵게 내도 아예 손도못대고 터지거나 손대다가 시간빨리고 터지고 틀림
-
파이널만 봤을땐 뭐가 더 고난도인가요?
-
아라비아따ㅎ 6
셀프요아정 ㅎ
-
대략 평가원 시험으로치면 몇번대 난이도임?
-
차라투스트라가 누굴까요 15
퀴즈입니다.
-
드럼vs 일렉 5
추천좀
-
걍 시발 화가 존나 남 하…..
-
언매황님들 5
실모 해설에서 얹고 -> 언ㄷ고 (음절의 끝소리 규칙) -> 언꼬 (자음군 단순화...
-
수학 만표 줄면 3
서울대에서의 수학 영향력 약화 > 표본 촘촘해짐 > 내신 영향력도 약화 이 메커니즘이 성립할까요?
-
15학년도 수능에 나온 무영탑을 풀어봤는데 궁금한 게 주만이 아사달을 사모하고,...
-
진짜 문제 뻥튀기로 개많이 푸는것만 답인가요…. 저 이대로라면 미래에 미적도 확통도 못할듯…….
-
수능때 2이상받고싶다
-
정말 간단한 문제인데 답 뭐라고 보시나요??
-
날짜계산 잘못해서 1일 2실모하다가 보니까 4일정도 비는데 한 3회분정도 더...
-
스태틱 2
의 단검(sweet sword)
-
독서는 사회가 쉽고 논리학도 에이어보단 쉬워서 상대적으로 괜찮았는데 문학이 진짜...
-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최저없는 의대학종인데 삼수나이면 합격힘들겠죠..?...
-
약점체크해준다고 해서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10.23일, 24일, 11월 4일에...
-
도시락 대충 김밥같은거 가져오는 분위기인가요 제대로 도시락 싸 오는...
-
ㄹㅇ;
-
킬캠 작년거 3
킬링캠프 24학년도꺼 시즌2 작년에안푼거있는거 걍 올해꺼살까요 아님 걍 풀까용 너무아까운디
-
이감 6-8 7
이감6-5 95였는데.. 이감 6-8 70점대…
-
전 84 예상합니다
-
이감 6-9 66점 설맞이 2-1 65점 지랄났네
-
이러면 내가 런닝을 안 나갈 수가 없잖아
-
내 지능에 비해 나 스스로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높은 듯 요즘 인생이 그 뭐냐...
-
제발 표점빨 좀받자
-
11월 4일 오픈이라던데
-
국어 실모 7
국어 실모 풀때 항상 시간을 꽉 채워서 쓰거나 좀 말리면 문학 한 지문 날리기도...
-
3 8 17틀렸네 3번틀린건진ㅁ자사람새긴가
-
중경외시이상 상경/인문 노리면 확통사탐이 수월한가요? 미적 공부량 많긴해도 경우의수...
-
생명 N제 한번 싹 풀려고하는데 올바원, 프로모터 중에 뭐풀까요? 프로모터가...
-
작년 연고서성한 문과 입시는 지옥 그 자체였어서 시험치고 작년이랑 난이도 구성이...
-
이감문학 풀때마다 5개씩 틀리고 30분은 기본으로 쓰는데 진짜 나 믿는수밖에없나?
-
지인선 21번 평가원이여도 21에 배치? 아님 13,14?
-
수능치는 시간동안 저 말고 거의 아무도 없을거같은데,,,수능 안치시는분 계신가요 혹시??
고봉밥 꽉꽉 눌러오셨네.. 잘 먹겠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틀림 현우진이 대체불가도 아님
음 근데 나만 저 현우진이 대체불가라는 의미가 현우진의 수업이나 컨텐츠가 인강판에서 대체불가라는 점이 아니라 현우진이라는 사람이 인강시장에 있어서 가지는 파급력이나 쓸어담는 파이가 대체불가라는 뜻으로 이해한건가 이 관점으로 보면 현우진이라는 사람이 대체불가급인거 맞긴한데..
저도 수강을 오랜기간 하고 (저 심찬우 선생님 커리에 진심이었습니다....관계자분들은 큐엔에이 겨울부터 쓴 거 확인하시면 아시겠죠) 이후에 아쉬움을 느껴 비판의 의견을 남겼지만, 그냥 이유없이 선생님에 대한 선입견만으로 비판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이루는 두 개의 본질 '이해하고 납득하기' '감상하며 심상 그리기' 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능 국어에 대한 실력 상승은 이 두 개에만 집착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수능'국어이다 보니 전략적인 방식도 필요한데, 심찬우 선생님은 그런 측면에서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또 다른 분들은 저 두 개의 본질은 강조하지 않으시니, 결국 완벽한 국어강사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 각각의 방식일 뿐이죠, 근데 선생님은 공개적인 개인 유투브도 동원해 홍보하시고, 하나의 길을 고집하는 의견을 계속 보여주셔서 '믿음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말만 믿고 따랐던 수강생으로서는 후회되는 측면이 있긴 합니다.
전략적인 방법 이거 공감함
고전소설같은 거 시간 줄이는 팁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느끼긴 했음
왜냐면 수능 장은 시간이 부족하니까
광고글을 클릭해서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오르비에서 이번 프리패스 환급 가능하다고 광고하지 않았나요?
난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다른강사들이 싼편도 아니라고생각하기도하고
무엇보다 현강=인강 거의차이가 없어서 너무좋음
다른쌤들은 아닌걸로아는데
뭐 각자 돈 되면 되는대로 하면되죵
이 시기에 그냥 자기 들을거 들으면서
공부하는 사람이 승자임
압도적 1타 라는게 그렇게 중요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는 정석민쌤 풀커리 탔는데 만약에 정석민쌤이 올해 대성에 나가서 오르비에서 강의한다면 저 정도 금액 지불할 용의 있는데.. 국어는 본인에게 딱 맞는 선생이 있다면 그 사람 따라가는게 젤 좋은 공부라고 생각해요. 가격이 아쉽기는 한데 오르비는 타사에 비하면 작은 곳이니깐 뭐 규모의 경제라고 생각하죠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심천지가 ㅈㄴ 웃기네ㅋㅋㅋㅋ 딱맞노
님 독서실 책장에 꽂혀있는 수학의 정석이랑 자이스토리 보고 거름
국어 성적캡쳐한걸로 까는건 개웃겼는데 이건 좀 억까아님?ㅋㅋ무슨 문제집을 풀던 성적도 아니고 그거를 근거로 거르느니뭐니하는건 재미도없고 설득력도없음
이건 개꼴값
요즘따라 팝콘각이많아져서 재밋구만
아 그래요? 아 진짜요? 아 정말요?
광신도 ㄷㄷ
그냥 누굴 듣든 점수만 잘 나오면 장땡인건데 왜 누가 좋고 누가 잘못됐고를 따지고있는지;
심찬우T 수업을 듣진 않고 유튜브로만 봤지만 방향성만큼은 동의합니다
비판할 건 비판하고 좋은 건 좋다고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글 좋네요.
마지막 단락에 쓰셨듯이 글읽기의 즐거움과 삶에 대한 성찰을 하게 해주셔서 저도 심멘을 좋아합니다.
힘내세요 저두 작년에 이원준쌤 변호하느냐구 힘들었음.. 자기가 의지하는 강사분이 까이는건 항상 힘들죠. 그게 정당한 비판이더라도요
국어가 얼마나 재밌는 과목인지 내게 처음 알려준 사람
성찰을 통해 입시를 떠나 진정한 어른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사람
배울점이 많다는 어른이란 생각을 하게되네요
남들이 보기엔 한낱 광신도이겠지만
입시와 함께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도기에 이런 사람을 만난 건 수능국어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부터 심천지라는 단어를 좋아했음
강의는 중요하지 않아요.
환경,지능이 중요합니다.
3줄요약좀
심
천
지
다른건 다 몰라도 해설을 돈 받고 파는건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차라리 해설 비용을 프패에 넣어버리고 프패를 좀 비싸게 팔으시지…
본책에 빠른답지 안적어놓는게 젤 역겹……
무조껀 에필로그 구매하라고….유도하는느낌
본책 풀고 빠답으로 채점만 하고 넘기실 거면 찬우T 수업을 듣는 의미가 없지 않나
이건 강의에도 나오는데 답지에 의지하지 말란거임 확신을 얻을 때까지 본인이 머리써서 뚫어내는 힘을 기르란건데 답지가 있으면 문제를 풀고 그냥 매기게 됨 내가 깊게 사고해서 답을 고르는 거랑 답을 알고 거기에 사고를 끼워 맞추는 건 차이가 큼
네. 님 많이들으세요~
솔직히 심찬우쌤 비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단한번도 심찬우쌤 수업들어보지도 않고,
유튜브에서의 단편적이고, 강한 어조의 모습만 보고서 비판하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비판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충분한 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강의를 모두 수강하지는 않더라도,
생감의 1강이라도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뭐 비아냥대는 애들을 크게 신경 쓸 이유는 없지 ㅋㅋㅋ 현역 때 강사 비교질하고 누구 듣는다고 까는 애들중에 대학 잘 간 애를 못봤다 그냥 남 신경 안 쓰고 자기 일 묵묵히 하던 애들이 성공하더라 ㅇㅇ
히히 심찬우 메인글 발쌰
일관성 있게 푸는사람이 없다구요??
“반응하라”
환급 이벤트 종종하는데....심지어 지금도........
딴건 모르겠고 국어 문법빼곤 안틀렸는데 내가 푸는 방식이랑 심찬우T가 가장 비슷했음. 물론 이미 성적 나왔어서 성적을 올린건 아니지만 감 유지하면서 재밌게 수업들을 수 있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