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자, 과거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
2024-08-25 12:16:57 원문 2024-08-25 10:29 조회수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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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대법관이 과거 학생들 앞에서 "진화론의 가능성은 제로"라고 단언하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에이즈 등 질병이 확산될 수 있다"고 한 저서 내용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5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3년 전 인천 소재 대안학교인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KICS) 간증에서 "진화론이라는 게 정말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래 돼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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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가설은 맞는데 그걸 배우면 안된다고 주장하면 안되지
본인의 가치판단이 개입할 문제가 아니라 배움의 문제인 것을
진화론은 가설이 아니라 이론입니다. 진화생물학으로 일컬어지는 하나의 학문이며 말 그대로 과학적 사실이므로 생물학을 배운다면 당연히 들어가야 합니다
에엑
어째 나라가 점점 더 빠르게 후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