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더프는 한낱 모의고사일 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89694
작년 제가 본 8월 더프입니다
무보정 결과는 당시 너무 창피해서 지워버렸는지
아예 잘려버리고 없네요;;;
무보정 41151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를 고려하면
작년 수능에서 변수가 있었다는 것을 고려해도
턱없이 낮은 점수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있고
수능은 투과목 버프가 없는 비서울대 기준으로 보면
지방 하위권 의대, 지방 치대 지원 가능했었습니다
수미잡!
수험생이라면 가지셔야 할 태도입니다
모의고사에 일희일비 하시면 절대로 안되고
(제가 1일 1실모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
11월 14일까지
뭔가를 결정짓는 시험은 수능 하나라고만 생각하시고
오늘도 묵묵히 공부합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 6
실채점 발표하고 1-2주 뒤인가 그랬었는데 이땐 ㄹㅇ 고대 갈 줄 알았어서 닉네임도...
-
근데 내가 게을러서 못하는거니까... 더 열심히 살자 암암 그리고 이제 그만 잡시다
-
진짜 개빻았노 ㅋㅋㅋ
-
의대생들 질문 12
내년에 돌아감? 만약 안돌아가면 신입생들은 알빠노 하고 수업 들으면 어떡게됨? 눈치게임임??
-
..
-
A4인데 너무 잘 찢어져서 짱짱한 게 필요해요
-
지금까지 ㅇㅈ하면서 쪽지받은 적이 없는데... 뭐뭐죠
-
ㅇㅈ 9
이불덮고 ㅎㅎ
-
타지에서 시험쳐야되서 부득이하게 전날 모텔갈거 같은데 전날+아침에 공부할거 가져가면...
-
저 엠비티아이 머같음 11
ㅈㄱㄴ
-
ㅇㅈ 7
이제끝
-
첫째줄 전체 문장에서 ‘전쟁으로 흩어진 가족을 희망도 없이 기다리기란’ 이 부분의...
-
수능때 할 실수 오늘 미리 다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통닭을 먹을 수...
-
오르비 형들특 5
인증글에만 댓글 많이 달아줌
-
예비군 가기 ㅈㄴ 싫다 11
하필 예비군 가는날부터 기온 한 자릿수로 떨어지네 억까멈춰
민족고대 입성했으니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