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98872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애니 정주행 하시는거 ㅊㅊ 저도 올해 볼륨 큰거 보려구요
-
탈릅할까 14
현타오네요 수능 끝나고 들어올 자신도 없고
-
10일뒤에 3
수능 잘봐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
사문황들에게 질문 10
적중예감같은 빡빡한 실모도 30분 내에 다 푸시나요...?
-
예비 고2 여고생 무물 22
.
-
군바.
-
수능은 맘 편하게 보세요 무조건 ~~해야해 라는 생각이 모든걸 망가뜨려요 쉬는...
-
조의금은 여기에..
-
라떼는 오백원짜리 천원짜리였는데 물가가 많이 올랐노
-
나 내일 자퇴하는데? 나 수능 만점받을건데….
-
하누만 기다리현 수능이에오! 잉차 잉차 2분 밖에 안남았어,오! 대가리를 내리치기...
-
1. 아침에 일어나서 천식 먹기 2. 학교가서 강의들으면서 큐브 etc.로 쌀먹하기...
-
다음
-
여르비들 많네 5
일단 저도 여고생이긴해요 퓨ㅠㅜㅜㅜ
-
고2 정시 국어 5
얼마전에 본 10모 3등급인데 정시국어 공부는 어케해야하나요 ? 그냥 강기본 이거...
-
다들 인증만 해서 그런가
-
수능 보는 사람 중에서
-
독서 3틀 문학 3틀 독서론1틀 ( 큼큼) 화작2틀 ( 반성 ) 80 ( 2 )...
-
네 하루 더 지나면 1의 자리 숫자가 됩니다.
-
안녕히 계세요 12
11덮도 끝나겠다 이제 진짜 노는 용도로만 쓸 것 같이 탈릅해요 모두 수능 화이팅!!
지문 하나하나 푸는건 ㄹㅇ 의미 없다고 봄 결국엔 시험장에서는 전체를 운영하는 힘이 있어야함 실모 양치기가 답
닉이.. ㅋㅋㅋ 암튼 이제부터 1일 1실모 가능한정도로 사놨는데 굳이 1일 2실모 이상 필요는 없겠죠?
국어 실모는 자기 루틴을 그대로 실행하는데 초점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지문이 평가원만큼 깔끔하지도 않아서 자기 루틴대로 지문을 읽는지, 어려울때는 언제쯤 넘길지, 실수는 어디서 많이하는지 그런 것만 신경쓰시고 찾은 문제점을 기출위주로 고치면 됩니다.
그렇기에 너무 많이 푸실 필요는 없어요 문제점 고치는데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글을 읽고 문제를 푸는 걸 일종의 타임어택 게임이라 생각하는 경우 마음이 급해질 수 있습니다. 본인이 스톱워치 키고 글을 마치 파도타듯이 와다다 읽지 않나 생각해보세요
글은 흐름 타면서 읽는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의미를 구성해가면서 읽는겁니다. 이 마인드 가지고 있으면 실모에서 급해지는거 밑줄 남발하는 거 고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로 절대로 실모 양치기는 해서는 안되고 독입니다. 제가 말한 태도를 교정하는건 기출로 하는거고요
시간재지 말고 푸셈
그냥 여유있게 실모 하나 풀었을 때 시간 얼마큼 걸리는지 체크해보셈 여유갖고 풀때 생각보다 얼마 안걸릴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