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재입고 예졍이라고 나와잇는데 몇시쯤 재입고 되나요?
-
문학 감 찾기용으로 인강은 안 듣고 n제처럼 풀기만 할 건데 새기분 vs 좀...
-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565...
-
지구의 자전방향을 반대 방향으로 바꾸면 되는거 아님?
-
2025학년도 정시 전형 -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0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두 달도 채 안 남은 가을이 왔습니다....
-
어케함? 왜 안뜨지
-
이유가 있음?
-
4실모하기
-
수능때 국수과탐 모두 불로 내지 않을까 9평이랑 수능 난이도랑 비슷한적이 거의...
-
아나고회 땡기네 4
고소한거 먹고싶다
-
학원에서 9월 모의고사를 쳤고 국어 98이 나왔어요 학원 omr에서도 98이었고...
-
저 공통 -3 미적 -4해서 93점인데 백분위가 95네여 정상인가요?
-
지구 기출 복습 0
6,9,11 통으로 몇개년 푸는게 좋을까요 아님 기출 문제집에서 체크해둔 것들만...
-
매실을 먹을까요 베나치오를 먹을까요 까스활명수를 먹을까요 선택지가 세 개라 고민이 되는군요
-
이제 데이터 백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데이터를 백업하고 불러올 수 있어 여러 기기에서...
-
레어템 2
이런것도 있었네 방정리하다가 나옴
-
국어 화작 6모 백분위 88 9모 84 수학 확통 9모 백분위 80 6모도 80...
-
결국은 3등급 유지네 공부란거 참 어렵구나..
-
에이어는 다 맞았는데 이대봉전 3개나처틀림.. ㅋㅋ
-
국어를 잘하는 가능세계의 나는 대학을 잘갔을까
-
보통 쉽게 나오면 편차가 낮을텐데 신기하네
-
필자는 수능을 놓은 지 아주 오래 된 사람입니다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 싶었지만 개인...
-
ㅈㄱㄴ
-
땀이 난거같은데 다 말라버림 ㄷㄷ
-
국어 언매 87 수학 확통 84 정법 47 사문 41입니다.
-
이론상 화작 100이 1등급 안 나올 수도 있죠?
-
9평 만점 표점이 어케 됨
-
이런 태도 버려야되나?
-
고등학생때도 그렇고 대학생때도 그렇고
-
평가원사설통틀어서 커로가 2등급인데 9모 3뜸 이딴성적처음봄
-
10 2 1
어느 상가 아래에서 담배를 피다가 2층에서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 대결 곡이...
-
해모 다음은 뭐 할까? 실모 추
-
보기로만 풀리는 문제가 꽤 많은데 이거 원래 이럼? 보기랑 선지랑 서술범주 out이...
-
바로 등급컷 정상화~ (1컷 39)
-
지금 생윤 개념 임정환t 사문 윤성훈t듣는중이고 대단원 끝날때마다 기출 풀려는데...
-
언매 화작은 무조건 어려울거같고 고전소설 현대소설 현대시 수필 고전시 독서론...
-
추석에 준내 달리려했는데 왜 없어짐?
-
역시 내 실력은...
-
https://orbi.kr/00069352914
-
내년 수능 준비하는 군인입니다.계획 좀 봐주세요. 36
현재 기본만!아는 노베입니다. 군대에서 별의별 인간은 많이 만나고 이대론 안되겠다...
-
문법,순서 삽입,문장 삽입 등등 킬러라고 부를만한 유형들이 제일 쉬운 건 줄...
-
션티제외(이미 풀었어요)
-
수학 유기하고 다른 과목에 투자해서 인문논술 쓰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수학 진짜 못해먹겠네요
-
솔직히 언매 96점 1이라 치고 기하 84점인데 계산실수 1개 틀린 거 보정해서...
-
하사십 드랍 1
해야할까요… 진짜 어렵네요 첨 풀엇는데 반타작한….
-
앞으로 달리면 어디까지 가능? (6모 21222)
-
탐구 노베가 1년 만에 3 1로 올린 거면 열심히 한 거? 2
생지 기준
-
데자와는 4
-
정시라 내신은 버린지 오래고 일주일동안 중간 본다는데 걍 아침에 조퇴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저라면 대학안가고 강윤구조교로 직업가짐
수학 100점 못 맞아요ㅠㅠㅠ
문돌이 중상위권이면 매우 추천함
딱 제 성적이 그정돈데 괜찮을 거 같긴 해요
내가 졸업생이라 하는 말이 아니라 고딩때 나랑 성적 비슷했던 문돌이 친구들중에서 7급이상 아웃풋 친구들 진짜 몇 없음 전 여전히 괜찮다고 봄
뜻이 있다면 안 갈 이유가 없죠
남들의 시선에 너무 끌리지 마세요
고등학교 때까지는 남들이 하라는 것만 하고 살아왔다면 대학만큼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을 가는 것이 응당 맞다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미래 전망과 관련없이 수학과에 가고 싶어서 온 경우에요. 그냥 성적 맞춰서 온 친구들 중 80%는 전부 복수전공으로 도망가더라고요. 본인이 선택한 과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대학와서 깨달으면 2년은 낭비하는 것이니까요.
꼭 원하는 곳에 진학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는데 막상 나중에 가르칠 애들이 없으면 슬플 거 같아서 고민이라ㅠㅠ
저점매수 ㄹㅇ 나쁘지 않음 나도 성향만 그쪽이었으면 교대 갔을듯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솔직히 몇년전까지만 해도 제 성적으론 생각도 못해본 곳이라
애들 좋아하면 나쁘지 않은데 지금 오르비에서 반수준비하는 교대생분들 보면 좀 그렇긴함..
안녕하세요 3년차 현직입니다
1. 티오가 들쓱날쑥함(분명 줄어든다했는데 올해 사전예고에서 갑자기 엄청 늘음. 이러고 또 언제 고무줄일지 예측이 안 감. 그리고 우선 취직은 해야하잖아요 ㅎ ㅜ)
2. 교권 관련 이슈 및 퇴근 후 연락 문제 등은 늘 대두됨(운빨이 좀 있어요. 저는 상호 존중하는 분들만 만났는데, 옆반만 봐도 퇴근 후에 연락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합니다.)
3. 학생 수가 줄어드는 건 기정 사실(신생아 수만 봐도 당장 25년에 입학했을 때 기준으로 29년도 입학생 수가 대략 예상이 가능. 그리고 이미 뽑힌 저도 사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있으며 공무원 연금도 좀 믿음이 덜 감)
-> 이런 걸 고려했을 때 교대가야만 한다면 추천하고요.. 아니면 다른 선지랑 비교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직업적 가치만 따질 순 없는 직업이지만 먹고 살거나 마음이 편해야 사명감이 발휘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경험에서 나오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교대에서 대학원으로 빠지는 분들도 있는 편인가요??
취직이나 공부만을 위해 대학원으로 빠지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간혹 로스쿨 진학하시는 분이 있다곤 들었는데 진짜 드물어요.. 보통 근무를 하시면서 대학원을 병행하시는 상황이고 제도를 제가 다 설명드릴 순 없지만,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대학원 및 각종 실력 향상을 위한 제도는 잘 되어있습니디. 보통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거나 연수 강사 및 영재 강사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그래서 요즘 ai 관련해서 대학원 진학하시는 분들 꽤 보여요 제 주변에도 좀 계시고요
교사라는 꿈을 지금까지 생각은 안해봤지만 제 성격이 애들을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지금 제 성적으론 써볼만 할 거 같기도 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학교생활이나 교사생활 하시면서 어떤 힘든 부분이 있을까요
말씀드렸듯이 저는 되게 운이 좋은 케이스라 항상 학생들과도 대화도 잘 통했고, 저를 존중해주시는 학부모님들만 만났습니다 근데 다른 반들은 아닌 경우도 있는 거 보면 정말 랜덤이라서 저처럼 운 좋은 케이스만 들으면 행복회로가 될 수도 있어요.. 민원 관련해서 얘기도 많고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민원을 1~2건 정도밖에 안 받아볼 정도여서..ㅎ
주변 분들과 퇴근 후 식사할 때 중간에 나가서 전화하시는 분들도 꽤 봤습니다.. 비율로 따지면 저같은 케이스보다는 퇴근 시간 이후에도 연락하는 케이스가 훨씬 더 많아요(주변에서 본 제 경험에 의한 케이스입니다)
임용합격은 많이 어려울까요
작년까진 이런 질문 받았으면 작년도 입학생 기준으론 어려워질거라고 단언할 수 있었지만, 올해 갑자기 티오가 확 늘었어요 ㅋㅋ 사전예고(가티오라고도 함)에서 갑자기 작년에 비해 대략 1000명 늘은 상황이라 저도 25년도 입학생 기준으론 잘 모르겠어요ㅜ 준다고 기정사실처럼 대해진 상황에서 갑자기 확 늘면서 경기도가 1700명 사전예고했거든요.. 정책따라 왔다갔다할 거 같은데 단순히 합격이 어렵다고 제가 예측하긴 어려울 거 같아요ㅜㅜ
초수에 합격 하려면 1학년 때부터 틈틈히 공부 해야할까요?? 제가 교대에 대한 생각을 안하고 살다가 최근에 관심이 생겨서 아무것도 모른지라ㅠㅠ
아녀 이거 휘발성 강한 거라 1학년때부터 공부할 필요 전혀 없어요 ㅋㅋㅋ 교육과정이랑 교과서 내용 외우는건데 보통 3~6 교과서 내용이랑 가르치는 법 외운다 치면 1학년 때 외워도 어차피 까먹어요
미래 예측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제가 주변에 느껴진 임용상황으로 말씀드리자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가정 하에 2번 이내엔 거진 다 붙었어요. 저는 초수에 아쉽게 떨어진 케이스고 재수에 적당히 높은 점수로 붙었는데, 초수 1차 탈락 혹은 1차 간신히 합격한 친구들도 열심히 하면 재수엔 높은 점수로 다 붙었어요
지방교대와 서울교대 교원대 각각 차이가 큰가요??
제가 요새 입결을 잘 몰라서ㅜㅜ 전 18 틀이거든요..ㅎ
네
괜찮긴한데 임용이 문제긴함 그거 떨어지면 ㄹㅇ 답도없는거라
초등교사 임용 많이 어렵나요..??
님 들어가면 2025에 들어가는거
그러면 2029때 임용인데
지금도 초수 합격 50프로...
근데 붙으면 진짜 좋은직업임
그게 불확실하니까 안가려는거고
초수 합격 하려면 학교생활 하면서 학점 관리에 플러스로 공부까지 더 해야 하나 보네용
입결 낮은거엔 다 이유가 있는거
교사말고 교대기준으로는 장점이자 단점이 학점 스펙이 별로 안중요해서 123학년은 대충 살아도 되는거? 전 갠적으로 너무 한량같은 삶은 별로긴하더라고요..ㅋㅋ
교사로서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건 제가 교사가 아니라 완벽하게는 모르지만 확실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보이더라고요 선배들보면
그리고 공무원인게 장점(단점일수도 있지만)이죠 어머니도 교사신데 만족하는편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수평적인 구조가 장점이라고 봅니다. 교직에 들어가면 신입교사라서 좀 빡센업무를 맡을수는 있겠지만 회사처럼 거의 신병마냥 대우하진 않죠.
공대라 잘 모르는데 사범대는 좀 별로인가요? 교대면 학부모 상대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취업이 훨씬 빡세서 임용생각하면 그닥
저점매수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물욕이 있으면 하면안됨
수도권만 노리는거 아니면 괜찮지않나
나름대로 뜻이 있으면 괜찮을 거 같고 성적 맞춰 쓰면 힘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