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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정도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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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통 2틀 95 미적 30 틀 96 사문 생명 46 46 입시판이 고여가는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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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비해야됨? 22수능메타라서 너무 쫄ㄹㅣ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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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86(1) 96(1) -> 9평 80(5) 100(1) 5
국어 24수능 재림해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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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랄하지마 ㅋㅋ 뒤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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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련아 화작 3점짜리 1틀 공통 2점짜리 1틀 95점 백문위 88 3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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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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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남기면서 실수검토할 실력 안 만들어둔 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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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시끄럽다고민원들어옴 ㅠㅠ 나만먹는것도아니고….다들먹는데….졸려서먹겟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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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6,9월 2,3등급인데 이감만 보면 60점 초반이네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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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보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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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이랑 실점수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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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방에 살아서 화상 면접 컨설팅이나 광주에서 다녀야할거같은데 화상 면접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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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신 분들 저 보고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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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파이널 1회 푸는데 독서 -14점 문학 -5점 언매 -3점... 매번 독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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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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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쉬웠으면 2등급이었겠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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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100점 22.28.30만 특이점이고 평이한듯 근데 30번 풀이가 정석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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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이 4가 말이되나 그냥 개씹불국어에 수학은 9번부터 준킬러 도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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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말인데요 0
수능은 서바급으로 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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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다 맞아도 백분위가 96 99 93 97 무려 평균백분위 96.25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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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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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앞에 7은 처음이다 이 시발 수학 두문제 차이 = 백분위 13 차이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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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수망했네 0
실화냐 진짜 가채점이랑 다른것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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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칠 일이 없는데 그니까 파이팅들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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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더 잘하자 원점수는 다른글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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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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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0
아수라 이거 마흐 양동이 어쩌고 하는거 ㄹㅇ 이해하나도 못하갰는데 버릴까요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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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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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랑 가채점표랑 답 다른거 영어 하나 경제 하나 있는데 지금 성적표 확인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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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2틀이어도 평백이 98이라니 젠장, 평가원. 난 네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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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서울대 의대 집단 휴학 승인에 “매우 부당” 1
“강한 유감… 현지 감사 추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학생들이 낸 휴학계를 승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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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다 1-2등급대심? 한 과목 3이나 4는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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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어떻게 나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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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신청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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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백분위 89뜨네 시바 설마 마킹실수?.? 하 미친거아냐 수능 때 이러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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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을 쉽게 내면 됩니다. 기하요? 그건 알아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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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틀 95 1
2등급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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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때 각하께서 킬러 아닌 ’특별한 문항‘들로 ’정상화‘ 해주실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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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표점 106 수학 표점 123 영어 2등급 탐1 표점 68 탐2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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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틀 92랑 93이랑 통합된건가 130에 95네요 1등급이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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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만백 99 3
대 확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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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2829는 전형적이긴 했는데 아예 퍼준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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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면 5
공통 2틀인데 등급컷 몇인가요? 모교까지 못 가서 알 수가 없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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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3등급됐냐 85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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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9모 ㅇㅈ 14
남은 기간동안 국어 극복해서 닉값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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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임 쌤들는 나에대해서 극호 극불호가 분명히 나뉘고 대체로 이과쌤들이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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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진짜 나 입시 말고는 다른 관심사도 없고 나 잘되라고 사소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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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보내는데 9
통화중이라고 하네요 이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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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틀려있군아…....
다른 의견은 댓글로 ㄱ
감상이 논쟁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일부 사람들이
ㅈ대로 읽는걸 ㅈ대로 읽는다 라고 안하고 감상이라고 포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감정이 있고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해석하기 어려운 고전작품이나 자기 상황과 먼 상황을 다뤄 공감하기 어려운 작품을 읽지 않는 이상
감상과 공감은 거의 무조건 수반되는 것 같아요
아님말고
공감한다는 분들은 자연에 은거해서 임금은혜 만세 ㅇㅈㄹ하는 선비들이나
똥간에 갇힌 할머니한테 정말 공감한다는 말인가요
공감이란 것이 감정이입을 해서 동일한 감정을 가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연에 기거하는 사대부가 왜 자연에 친밀감을 가지는 지, 똥간에 갇힌 할머니가 어떤 정서를 가지고 저런 행동과 말을 하는지 지문을 통해 인식하는 걸 말합니다.
단지 저 인물은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런 상황에선 이런 감정을 느끼는구나? 하고
받아드릴 뿐입니다.
댓글 작성하신 분도 고전시가 읽으면서 아 자연에서 만족감 느끼고 있네?
하늘을 예찬하고 있구나? 정도는 읽으면서 생각하지 않나요?
공감이란 것이 깊게 파고 들어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에 드러난 정서를 인지하고 파악하는 정도입니다.
그건 객관적인거 아닌가요
애초에 문학에서의 공감이 주관적인 것이 아니에요.
지문의 내용을 수험생이 주관적으로 공감한다?
이건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지문에 나온 객관적인 내용을 근거로
아 이런 내면을 가지고 있구나를 이해하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저 고전쪽은 공감이 아예 안되는데 현대시 현대소설은 풀면서 가끔 눈물도 날때있음 ㅜㅜ....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ㄱㅊ나 넘어지면 어때
전 무조건 후자
강의 누구 듣나요
아예 안들음
양립 가능한 거 아닐까요? 현대소설이나 고전소설, 때로는 현대시도 공감하면서 읽으면 지문도 빨리 읽히고 기억에 잘 남습니다. 다만 문제 풀 때는 개인적으로 상상하고 해석한 내용을 배제하고 풀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 지문 읽을때랑
문제 풀때랑
각각 다르게
그냥 평가원이 좆같음
문학 업ㄱ애버려라
후자로 공부 하다보면 전자도 어느순간됨
결론은 둘 다임
어느 하나만으로 다 뚫어내는 단단한 실력을 만들기는 힘듦
그읽그풀도 구조도 마찬가지임
그읽그풀을 하되 구조로 수렴시키는게 중요함
전 항상 허용가능성으로
어차피 심까로 귀결되는 투표글 아닌가요
전 심찬우 수강생이지만
수강 전부터 공감하고 이입하면서 읽는편이었는데
그게 문제도 더 술술 풀리더라고요 문학지문을 읽으며 느꼈던 감정이 선지에 그대로 박힌다 해야하나
그래서 국어가 재밌던데
물론 기출을 통한 허용가능성에 대한 기준설정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봐서 평가원의 사고흐름에
적응하는 과정같이요
감상공감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객관허용으로 풀면 금방푸는데 읽고생각하는 시간이 아깝긴함